창원 남해고속도로서 관광버스 화재… 7천만원 재산피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19/11/12 [13:00]
[FPN 정현희 기자] = 11일 오후 5시 18분께 창원 의창구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면으로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 20명이 현장에 출동해 24분 만에 불을 껐다. 이 화재로 버스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7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탑승객이 없어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소방은 마산에서 차량 수리를 마치고 부산 차고지로 이동하고 있었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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