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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오규형 교수, 천안하늘공원 장례식장 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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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 기자 | 기사입력 2010/12/22 [10:42]

故오규형 교수, 천안하늘공원 장례식장 안치

최영 기자 | 입력 : 2010/12/22 [10:42]
▲ 故 오규형 교수 
안타까운 사고로 숨진 고(故) 오규형 교수(55)의 빈소가 천안시 신부동에 위치한 천안하늘공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故 오규형 교수는 지난 21일 오후 2시 36분경 호서대 아산캠퍼스 1층 실험실에서 시내버스 천연가스(cng) 폭발사고와 관련한 원인 규명 및 폭발 방지장치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다 예기치 못한 폭발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지난 1994년 호서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로 부임한 故 오규형 교수는 방폭 기술은 물론 소방분야의 기술과 정책발전을 위해 애써온 인물로 평소 관련학과 학생들에게도 덕망 높은 교수로 평가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 교수는 슬하에 간호사로 활동하는 장녀와 대학생인 둘째딸, 중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고 있는 고등학생 막내아들 등 1남 2녀를 둔 것으로 전해졌다.

최영 기자 you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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