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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맞춤형 대피 교육장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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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11/18 [15:10]

제천소방서, 맞춤형 대피 교육장 인기

119뉴스팀 | 입력 : 2019/11/18 [15:10]

 

제천소방서(서장 한종우)는 화재 시 인명피해가 증가하는 것과 관련해 화재 시 대피 교육에 중점을 두고 ‘불 나면 대피 먼저’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 최근 맞춤형 대피 교육장으로 완강기를 연령대별 수준에 맞게 조성했다. 이 교육장은 유치원과 성인까지 인기를 얻고 있다.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는 관내 중학생과 대원과학대 응급구조학과생은 “처음 완강기를 사용해봤는데 화재 시 쉽게 대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이용업소나 아파트의 경우 완강기가 있으면서 사용 방법을 몰라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며 “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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