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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2년까지 소방대원 229명 충원

신속한 현장대응 위해 증원… 내달 2일 장군119안전센터 개소

박준호 기자 | 입력 : 2019/12/02 [09:14]

▲ 배덕곤 세종소방본부장이 지난 28일 세종시 정음실에서 브리핑을 하고있다.  © 세종소방본부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세종시가 현장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까지 소방대원 229명을 충원한다.

 

배덕곤 세종소방본부장은 지난달 28일 언론브리핑에서 “현장 부족 인력 2만 명 충원계획에 따라 2022년까지 229명을 증원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 소방공무원의 1인당 관할 면적은 1.17㎢로 특ㆍ광역시 평균인 0.27㎢보다 4배가 넓다.  이는 현장까지 도착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이유로 꼽힌다.

 

이에 세종소방은 신속한 현장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출동거점을 확대하기 위해 2022년까지 229명을 증원한다. 올해 공개ㆍ경력 채용을 통해선 소방대원 62명을 선발했다. 25명은 현장에 배치됐고 나머지 신규 소방관 37명은 소방학교 교육을 마친 뒤 내달 2일 일선 소방서에 투입된다.

 

내년 충원 신규인력 50명도 현장에 우선 배치해 현장 인력 충원율을 기존 75.4%에서 85%로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또 내달부터 소방서마다 1개 구급대를 특별구급대로 지정해 심정지 등 중증 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소생률을 높이겠다는 방침도 내놨다.

 

한편 내달 2일 세종시 장군면에 장군119안전센터가 새롭게 문을 연다. 그동안 장군면에는 센터보다 낮은 개념인 지역대가 자리하고 있었다.

 

그러나 불과 5년 사이에 인구가 22%가 급증했고 화재ㆍ구조ㆍ구급 활동도 2013년 550에서 2018년 1176건으로 두 배 넘게 증가했다.

 

세종소방은 현재 사용 중인 지역대 청사를 리모델링해 장군119안전센터로 격상시켜 소방공무원 19명과 차량 2대를 배치하기로 했다.

 

이어 2021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세종시 장군면 도계리 137번지 부지에 장군119안전센터 청사를 건립하겠다고 전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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