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청주서부소방서, 2019년 충북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최우수작품 상장 수여식

광고
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12/12 [14:20]

청주서부소방서, 2019년 충북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최우수작품 상장 수여식

119뉴스팀 | 입력 : 2019/12/12 [14:20]

 

청주서부소방서(서장 염병선)는 12일 오전 10시 전략회의실에서 ‘제72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행된 ‘2019년 충북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 대한 상장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북 각서에서 선정된 최우수작품 12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샛별초등학교 6학년 양재희 학생 작품은 충북 대표 포스터 작품으로써 전국대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평소 안전분야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는 양재희 학생은 ‘죽음의 천사를 부르는 부주의한 생활습관’이라는 주제로 부주의한 생활습관의 위험성을 한눈에 들어오는 문구로 표현했다.

 

염병선 서장은 “어린이의 안전을 생각한 작품이 다양한 시각으로 표현돼 놀랐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겨울철 화재 예방과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함께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국 시ㆍ도 18점의 작품이 출품된 전국대회는 오는 17일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청주서부소방서 관련기사목록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