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괴산소방서, 제58기 의무소방원 전역식

광고
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1/02 [13:05]

괴산소방서, 제58기 의무소방원 전역식

119뉴스팀 | 입력 : 2020/01/02 [13:05]

 

괴산소방서(서장 김선관)는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하는 의무소방원 3명에 대한 전역식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전역하는 의무소방원은 노성호ㆍ이시열ㆍ정민수 수방이다. 이들은 2018년 5월 2일 제58기로 본서에 발령받아 18개월간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재난 현장 보조요원으로서 소방공무원과 함께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켜왔다.

 

의무소방원은 대체복무제도의 하나로 소방행정 수요에 비해 부족한 현장 활동 인력을 확충하며 소방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도입된 제도다.

 

현재 소방서에 있는 7명의 의무소방원은 119안전센터와 구조대에서 화재, 구조, 구급업무의 보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노성호ㆍ이시열ㆍ정민수 수방은 “소방서 생활을 하면서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사회에 나가서도 그동안 해왔던 만큼 열심히 생활하겠다”고 말했다.

 

김선관 서장은 “사고 없이 건강하게 전역하는 의무소방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전역 후에도 훌륭한 인재로 사회의 일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괴산소방서 관련기사목록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