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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신년시] 한정찬 시인(순천향대학교 소방담당관)

2020년 새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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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찬 시인(순천향대학교 소방담당관) | 기사입력 2020/01/10 [10:46]

[2020 신년시] 한정찬 시인(순천향대학교 소방담당관)

2020년 새해에

한정찬 시인(순천향대학교 소방담당관) | 입력 : 2020/01/10 [10:46]

© 한정찬 시인

2020년 새해에

 

바람이 분다. 새해의 차가운 바람이 마구 불어온다.


긍정의 에너지가 솟구쳐 또 다른 방향을 지향하듯
이 시대에 부응한 안전의 열망은 가장 큰 에너지로
모두가 염원해 온 소방이 확장성 괘도로 진입했다


유구한 세월동안 끝없는 희생봉사를 이어 온 소방인들의
더 빛나고 더 값진 보람된 결실이 정제된 결정체로
소방의 숭고한 기여성이 가로 세로 줄로 큰 몫을 했다


재해재난의 무모한 시련 앞에 용감한 소방정신으로
감성으로 이성으로 목숨 줄 걸고 달려온 소방인들이여
언제나 늘 초심을 꼭 잊지 말고 고민 고뇌로 나아가자


온고지신의 여과된 해 맑은 샛별처럼 더욱더 강건하게
유비무환의 항상 준비된 예방대응 굳건한 불사조로
오로지 함심恒心을 가슴에 품고 쉼 없이 이겨내자


바람이 분다. 새해의 차가운 바람이 마구 불어온다.

 

한정찬 시인(순천향대학교 소방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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