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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소방서, 다중이용업 관계자 대상 불 나면 대피 먼저 교육ㆍ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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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1/23 [12:00]

괴산소방서, 다중이용업 관계자 대상 불 나면 대피 먼저 교육ㆍ홍보

119뉴스팀 | 입력 : 2020/01/23 [12:00]

 

괴산소방서는 화재 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다중이용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불 나면 대피 먼저’ 등 소방안전교육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명절 전 귀성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인명피해를 줄이고 화재의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인명피해는 화재 시 화상으로 인한 피해보다 플라스틱 등 내장품으로 인한 다량의 유독가스 발생으로 연기흡입 사상자가 주로 발생한다. 얼마나 빨리 대피하느냐에 따라 생사가 갈렸다.

 

소방서에서는 소화기 사용과 119 신고 등 화재 초기 대응요령를 통해 초기 진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기존의 소방홍보 방식에서 탈피하고 ‘불 나면 대피 먼저’ 슬로건을 이용해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안전을 확보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군민의 인식 변화를 위해 피난 중심 훈련과 소방안전교육ㆍ홍보를 시행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가장 중요한 것은 군민의 안전이기에 화재 시 소화기를 들고 대응하는 것보다 먼저 안전하게 피난하고 119에 신고하는 게 중요하다”며 “군민 인식의 변화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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