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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구조견 ‘강추위ㆍ눈사태에도 언제든 출동’

17일부터 11일간 강원도 고성서 혹한기 훈련… 총 13두 참여

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2/19 [00:29]

인명구조견 ‘강추위ㆍ눈사태에도 언제든 출동’

17일부터 11일간 강원도 고성서 혹한기 훈련… 총 13두 참여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0/02/19 [00:29]

▲ 인명구조견이 혹한기 적응훈련을 하고 있다.  © 소방청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중앙119구조본부(본부장 이상규)는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강원도 고성군 일대에서 혹한기 인명구조견 수색구조 현지적응훈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명구조견 적응훈련은 혹서기와 혹한기 1년에 두 번씩 실시된다. 이번 혹한기 훈련은 인명구조견과 훈련견들의 겨울철 적응능력을 강화시키고 사고 발생 시 효과적인 전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인명구조견 3두와 훈련견 7두, 강원119특수구조단 소속 구조견 3두가 참여한다. 훈련은 1차(17~20일)와 2차(24~27일)로 나눠 진행되며 눈사태 속 실종자 수색, 혹한기 상황 적응 등으로 진행된다.

 

중앙119구조본부는 2011년 4월부터 인명구조견을 양성해왔고 현재 각 시ㆍ도 소방본부에서 총 28두의 인명구조견이 활동하고 있다.

 

인명구조견센터는 24두의 훈련견을 양성하고 있다. 평가를 거쳐 시험을 통과하면 전국 소방본부에 배치된다.

 

이상규 본부장은 “다양한 환경에서 인명구조견의 탐색구조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수상탐지와 화재탐지 등을 할 수 있는 구조견도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인명구조견들은 지난해 총 806회 출동해 44명(생존 17, 사망 27)을 구조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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