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구로소방서, 코로나19 위기 경보 ‘심각’ 단계 따른 간부회의

광고
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2/27 [11:30]

구로소방서, 코로나19 위기 경보 ‘심각’ 단계 따른 간부회의

119뉴스팀 | 입력 : 2020/02/27 [11:30]

 

구로소방서(서장 권오덕)는 지난 26일 코로나19 대응체계가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염지역 방문 및 해외여행 최소화 ▲청사 내부 및 출동 소방차량 수시 소독 ▲감염위험 있는 무증상자 공가 처리 ▲발열ㆍ호흡기 증상이 있는 직원 병가 처리 ▲비상상황 발생 따른 전 직원 비상연락망 유지 등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 소방서는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출입자 전원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소독제 사용 등을 안내하며 주민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했다.

 

권오덕 서장은 “화재 등 각종 재난은 물론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옥동석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 “소방산업 대표 보증기관으로 위상 공고히 하겠다”
1/7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