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 시장의 백미인 세종시 정부청사 2구역 건립공사에 대한 입찰이 본격적으로 설계심의 전쟁에 들어간다.
조달청(청장 최규연)이 이주 6417억원 규모의 공공부문 건설공사 입찰 85건을 집행한다. 추정금액 약 2566억원인 세종시 정부청사 2-2구역 건립공사는 현대건설 및 대우건설, 대림산업이 pq를 통과해 입찰을 기다리고 있으며 약1882억원이 투입되는 정부청사 2-1구역 건립공사는 삼성건설, gs건설, 롯데건설, 계룡건설산업이 입찰 준비를 마쳤다. 또 642억원 규모의 김포한강 상록아파트에는 62개사가 각각 pq를 통과했고 736억원의 화성동탄택지 개발사업에는 메이저 건설사들을 포함해 37개사가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밖에도 일반경쟁 4건 및 지역제한 44건, 수의계약 32건에 대한 입찰이 이뤄질 계획이다. 최고 기자 go@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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