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 세계적인 관광명소 만든다

동아시아 최초로 ‘레고랜드 테마파크’ 들어서

최고 기자 | 입력 : 2011/09/09 [14:15]
레저관광도시인 강원도 춘천에 전 세계 어린이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레고랜드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지난 1일 전세계 제2위 테마파크 운영사인 영국‘멀린 엔터테이먼트사’ 레고랜드 파크 존 야곱슨 총괄사장과 테마파크 건설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는 (주)LTP KOREA, (주)KCC건설, 한국투자증권(주), 동부화재해상보험(주), (주)서브원, LG 3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한 ‘레고랜드 테마파크’ 개발구상에 따르면 중도유원지 일대를 중심으로 한 132만 2천㎡(약40만평)의 부지에 약5,683억원을 투자해 ‘레고랜드’ 및 ‘테마거리 등 상업시설을 2015년까지 완공하기로 했다.

또 테마빌리지 및 아울렛, 호텔, 워터파크, 마리나 빌리지 등 관광 부대시설은 국내외 전문업체들을 유치해 2018년까지 가족단위 명품 휴양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동아시아에서는 최초이며 전 세계적으로는 7번째인 어린이형 중심 테마파크 개발을 위해 소요되는 투자사업비는 영국‘멀린’사를 포함한 국내 컨소시엄사(6개사)가 자본금 1,500억원을 출자했고 국내ㆍ외 금융사로부터 장ㆍ단기 차입금 1,800억원과 상업시설 분양 등 영업 수익금을 재원으로 조달해 만들어진다.

만2세부터 12세까지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고랜드 테마파크’는 현재 전세계 4개 나라에서 운영중에 있으며 2개소를 추가 건설 중에 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춘천에 세계적인 브랜드인 ‘레고랜드’가 건설되면 연간 가족단위 국내외 관광객 200만명이 방문할 것”이라며 “지역상권이 활상화됨은 물론 ‘애니메이션’, ‘영상산업’ 등 전략산업과 연계해 국제적인 문화관광의 명소로 조성시켜 일자리 창출과 인구 증가가 될 것이다”고 기대의 말을 전했다.

또 영국 ‘멀린 엔터테이먼트 그룹’ 존 야곱슨 레고랜드 총괄사장은 “강원도는 한국 뿐만 아니라 인근 국가들의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으로 새로운 레고랜드 파크가 들어서기에는 최적의 장소다”고 말했다.

아울러 ‘레고랜드 파크’는 어린이를 동행한 가족들에게 놀이 체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의 환경과 정서가 소통될 수 있도록 설계할 계획이며 강원도에 개설될 ‘레고랜드 코리아’는 섬안에 건설됨에 따라 현재 운영 중이거나 건설되고 있는 다른나라의 레고랜드나 다른 놀이시설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고 기자 g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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