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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소방 신제품 설명회 개최

총 19건의 품목 접수 및 심의

최고 기자 | 입력 : 2011/12/12 [09:34]

소방신제품의 제도권 진입을 위해 정책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는 소방신제품 설명회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소방방재청(청장 이기환)은 지난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에 걸쳐 천안 중앙소방학교에서 ‘제4회 소방신제품 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전 접수된 19개 품목에 대한 프리젠테이션과 심의를 진행했다.

설명회는 소방신제품을 개발한 업체에서 직접 참석해 프리젠테이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15개 품목의 개발자가 직접나서 평가위원들에게 자사의 제품을 설명했고 개발업체가 미 참석한 4개 품목은 서면으로 검토됐다.

신제품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은 각 품목별로 20분의 설명시간과 10분의 질의시간으로 어어졌으며 심의를 거쳐 제도권 도입(규정 및 규격서 제ㆍ개정)이 결정되거나 성능검증(성능입증제 운영) 또는 홍보지원(소방언론 연계), 자문ㆍ안내(검정절차 안내 및 자문) 등 4개 유형으로 구분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설명회에서는 IT 및 CCTV 등을 융합한 신개념 화재경보시스템과 최첨단 무인 소방로봇 등이 눈길을 끌었으며 불 없이도 물을 끓일 수 있는 재난대비 용품은 평가위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그간 설명회를 통해 우수평가 제품으로 인정된 다수의 소방신제품이 제도권 진입을 위한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신제품 설명회를 통해 보다 많은 업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GFS, 복합형 단독경보형 감지기
열ㆍ연기 복합기능 및 자동보상기능 갖춰

열과 연기를 감지할 수 있는 기능을 복합적으로 구성해 화재의 특성에 따른 실보를 최소화한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이번 설명회에서 소개됐다.

(주)GFS(구 금성방재공업)에서 개발에 성공한 이 제품은 열ㆍ연기 복합구조로 되어 있어 화재 조기 알람 기능을 갖췄으며 제품 중앙에는 LED 점등으로 시각적인 화재 알림과 어두운 곳에서도 제품의 작동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화재 경보와 고장, 경보정지, 배터리 교체 등 기능에 따라 거부감 없는 안내 멘트 출력으로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심플하고 슬림한 사이즈로 최근 한국소방산업기술원으로부터 강화된 형식승인을 획득했다.

GFS 관계자는 “감지기가 갖추고 있는 자가진단기능은 감지기 내의 올바른 동작을 보증하기 위해 자체에 자가진단 회로를 구성해 센서와 챔버 등 중요 부분의 구동 전류를 감시하는 동시에 정상적인 동작을 보장한다”며 “일렬의 화재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연기와 열 두가지에 중점을 두고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 관통부 내화충전구조재
(주)세이프코리아, 파이프 내화충전구조재


건축물 층간 파이프 관통부를 차단해 화재 및 연기 등의 확산을 완벽히 방지할 수 있는 신기술이 이번 설명회에서 발표됐다.

국토해양부고시 내화충전구조 인증을 받은 방화재 및 탄성방화스프레이 등을 연구ㆍ개발해 화재 안전에 기여해오고 있는 (주)세이프코리아는 최근 파이프 관통부 일체형 내화충전구조재를 선보였다.

세이프코리아의 내화충전구조재는 화재 시 건축물 파이프 보온재가 고온 및 고열로 연소하더라도 열팽창테이프의 팽창특성으로 보온재가 손실된 공극을 완벽하게 메워주는 방법으로 시공이 간단한 일체형 내화충전구조에 관한 기술로 개발됐다.

특히 건축물의 관통부를 차단해 화재의 확산을 막을 수 있어 내화성능을 확보하고 일반보온재와 혼합사용 시 보온 효과는 물론 분진 발생이 없는 쾌적한 작업환경 역시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지금까지 파이프 보온재로 사용되고 있는 재료는 무기물질인 유리섬유보온재와 유기물질인 발포 PE폼 보온재, 발포고무보온재 등이 있다.

유기물질 보온재는 열전도율이 낮아 보온성능이 뛰어난 장점을 지니는 반면 화재에 취약한 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유리섬유 보온재 역시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화염의 온도에 의해 보온재가 녹기 시작하고 이로 인해 파이프 관통부에 공극이 생겨 화염 및 유독가스의 전이가 진행된다.

따라서 건축법 시행령에 의한 국토해양부 고시에 따르면 구조체별로 성능위주의 시험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는 것이 세이프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세이프코리아 관계자는 “파이프 보온재가 화재에 노출돼 녹기시작하면 그 틈새로 화염 및 유독가스 등이 전달돼 현장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게 된다”며 “화염의 전파를 막기 위해서는 관통부분의 보온재를 제거하고 방화충진재를 사용하거나 보온재가 화염에 의해 녹더라도 팽창특성으로 그 틈새를 채워줄 수 있는 방화시스템을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또 “현재 내화충전구조재는 국토해양부고시에 의해 내화성능이 입증됐으며 금속관과 플라스틱관용 두 가지로 출시됐다”며 “소비자들이 보다 손쉽고 간단하게 설치 할 수 있도록 모든 공법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열ㆍ연기 감지기 이제 하나로 점검한다
원우이에프엔지니어링(주), 휴대용 화재감지기시험기 ‘파이어뷰’

열과 연기 감지기 점검을 하나의 장비에서 가능토록하고 내장된 배터리로 별도의 전원 없이 휴대가 간편하도록 개발된 제품이 소개됐다.

원우이에프엔지니어링(주)가 이번에 설명회를 통해 선보인 ‘파이어뷰’는 연기감지기 점검시 인체에 무해한 오일을 사용했고 스프레이의 과다사용으로 인한 연기감지기 챔버에 이물질 축적 방지 및 오동작을 방지토록 했다.

또한 열감지기 점검후 Fan이 동작해 열감지기에 고열로 인한 감지기 이상을 방지하고 온도센서 설치로 점검시 온도표시를 가능토록했으며 열,연기 발생부는 투명 카바를 채택해 감지기 동작시간 단축, 감지기 동작 여부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글로벌 안전 기준인 UL인증까지도 획득한 제품이다.

원우이에프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충전전압이 16.8v 이상되면 자동으로 충전전원이 차단되어 과충전을 방지하고 배터리의 수명 또한 연장시켰다”며 “특수 고안된 조절대(기본형 2.3m~10m)는 자유로운 길이조정이 가능해 점검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음은 물론 본체 기기에서 시험 상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컨트롤러를 통해 동작상태 확인이 수월하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 “콘트롤로 내부에 부착되어 있는 초소형 연산장치는 동작상태 감시 및 고장 경보기능, 충전여부표시 등을 한눈에 알아볼수 있어 처음 만지는 사람도 쉽게 동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화재대피용 비상용 호흡기 선보여
스스로 공기를 호흡하는 고안

화재 발생시 유독가스를 피해 대피자를 안전한 장소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방식의 비상용 호흡기가 개발됐다.

화학반응으로 산소를 발생시키거나 필터 여과방식으로 유독가스를 제독하는 방식이 아닌 소방관들이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압력용기에 저장된 공기로 호흡하는 방식의 제품이다.

특히 두건 없이도 착용자의 호흡기나 점막을 유해 인자로부터 보호 할 수 있도록 마스크 형태로 얼굴에 밀착되는 형태로 화재시 대피자의 활동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마스크 면체, 나사체결식 공기압력용기(충전압력 180kg/cm2), 감압기, 에어포켓, 잔량 게이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타입은 프로토 타이브로 마우스 피스 타입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개발자 이양직씨는  “화재와 같은 비상상황시 간편하게 착용하고 착용 즉시 안전한 공기 호흡을 할 수 있는 화재대피용 호흡기를 보급해 소중한 인명을 구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며 “이러한 결과를 낳기 위해 앞으로도 공기 자동공급식 자급식 호흡기 및 방독면 겸용 화재대피용 자급식 호흡기 등 제품 개발에 매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QinetiQ North America, 첨단 무인 로봇 선보여

사람이 접근할 수 없는 대형화재나 화공약품 및 폭발물 등 재난 상황 발생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3대의 무인 로봇이 이번 설명회장에서 선보여지며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QinetiQ North America 한국지사를 통해 소개된 3대의 무인 로봇들은 현재 전 세계 군사용 등 다목적(소화용, 정찰용, 폭발물처리용 등)으로 활용되고 있는 장비로서 매우 정교하고 내구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이 장비는 카메라 및 온도 감지기, 송수신용 라디오장치 방사선 센서가 장착돼 있고 예상치 못한 현장 상황에도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장비로 얼마전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수 내부에 투입돼 복구작업을 펼치기도 했다.

후레쉬는 물론 GPS에서 Full HD 카메라 기능까지
(주)데이타게이트코리아, 휴대용 영상물기록 장치 GCF-200

소방대원들의 구조 활동은 물론 현장의 증거자료 확보에 활용될 수 있는 후레쉬 겸용 휴대용 영상물기록 장치가 이번 설명회에 소개됐다.

(주)데이타게이트코리아에서 최근 개발에 성공한 ‘휴대용 영상물기록 장치 GCF-200’은 기존의 후레쉬에 Full HD를 지원하는 캠코더와 12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하나의 모듈안에 융합한 제품이다.

특히 고휘도 LED플래시를 장착한 이 제품은 900Lm, 야간 최대 300m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항공알미늄 A6061 열처리 및 CNC 정밀가공을 통해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GPS기능이 탑재돼 촬영지의 위도, 경도, 시간이 동시에 녹화해 구글맵을 통해 정확한 위치파악 및 경로 추적이 가능하며 적외선 IR촬영까지도 가능한 하이테크 장비라는 것이 개발업체의 설명이다.

데이터게이트코리아 관계자는 “이 제품은 화재 조사 및 야간 탐색, 구조 활동 등 소방대원들의 현장 활동을 좀더 정확하고 과학적으로 하는데 도움이될 것이다”고 말했다. 

CCTV를 통해 화재 및 방범을 하나로
금성보안, 스마트형 영상분석 방범 및 방재시스템


CCTV를 통해 연기와 화염 등 화재영상을 판독 처리하는 인공지능형 화재 감시 시스템이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공개됐다.

(주)금성보안에서 개발한 스마트형 영상분석 시스템은 방범감시를 목적으로 하는 장소에 설치해 침입자 및 방화범들을 감시하고 현장을 녹화해 영상을 보전함은 물론 영상분석을 통해 연기나 불꽃을 인식해서 경보를 발령해 주는 지능형 통합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최대 16개 채널 화재감지 기능 적용을 할수 있고 실내 및 실외에서 도 모두 적용 가능하며 네트워크 전송, CMS시스템 구성, 멀티모니터 지원, E-Map, Full HD 해상도 UI 등을 제공한다.

카메라로부터 실시간 영상을 전송받아 연기 화재의 다중속성을 분석하여 화재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감지 및 검출해 저장 전송하는 방식으로 불꽃감지, 연기감지 센서에 의한 화재감지 시스템보다 적용범위가 넓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금성보안 관계자는 “실험적, 이론적으로 구축한 데이터 베이스 활용을 통해 정확한 화재위치와 실시간 영상정보를 전달받아 신속한 대처 및 안전확보와 함께 화재사항을 파악하는데 기여할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최초 성공적으로 상품화한 제품으로 기존 감지기의 대체가 가능하고 소방기술 및 보안기술과의 접목으로 화재와 재난ㆍ재해 산업의 새로운 세계적 선도 시장 개척이 가능 할 것이다”고 말했다.

불 없이도 물을 끊인다!
이케이투, 재해 재난 구호품 ‘워터쿡’ 선보여

불을 피우지 못하거나 전기 및 버너 등의 사용이 불가해도 음식물을 끓여 먹을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 출시됐다.

이케이투에서 재난ㆍ재해 구호품 사용을 목적으로 개발한 ‘워터쿡’은 용기가 이중구조로 전용발열체 만을 사용해 불을 피우지 않고 음식물을 끊일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이중 안전 밸브를 채택해 과다 압력이 발생하면 나머지 압력은 자동 배출되도록 제작됐다.

이케이투 관계자는 “불을 피우지 못하는 재난ㆍ재해 상황시 음식물을 끓여서 익힐 수 있어 재난 대비 비상용 조리구호품으로 유용할 것이다”이라고 강조했다.

소방공무원의 필수품! 다기능 배낭
디에스피코리아, 맞춤형 개인 배낭 ‘멀티 륙색’

디에스피코리아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일반, 산악, 수난장비 등 소방장비별 보관이 가능하고 응급환자 발생시 부목 및 들것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다기능 배낭 ‘멀티 륙색’을 선보였다.
 
현재 소방에는 일반, 산악, 수난사고 등에서 필요한 각종 장비가 많이 지급되어 있으나 장비분야별 보관ㆍ관리ㆍ이동상 편리한 배낭이 전무한 실정으로 현장활동에 적응성 있는 배낭을 만들어보고자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멀티 륙색’은 다양하고 편리한 장비 수납 공간을 비롯해 수난용 배낭, 비상용 부목, 비상용 들것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해 현장 활동시 각종 사고에 대한 적응성 및 활용성을 높였다.

디에스피코리아 관계자는 “학생에게는 책가방, 등산객에는 등산배낭, 군인에게는 군장이 있다”며 “소방에도 평상시 또는 비상시 등 사용할 수 있는 소방만의 이미지가 부각될수 있는 개인용 다기능 배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또 “낙하산 및 군사장비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지만 이외에도 도심내 고층 화재시 일반인들이 장착하고 탈출 할 수 있는 낙하산도 개발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주)아이씨랜드, 분리형 불꽃감지기 개발
분리형 불꽃 센서 및 IP 집중관제 시스템

불꽃감기지를 원하는 장소에 설치하고 센서 감도는 관제실에서 각기 다른 감도로 설정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 개발됐다.

(주)아이씨랜드가 최근 개발에 성공한 ‘분리형 불꽃 센서 및 IP집중관제 시스템’은 불꽃감지센서의 동작 여부 등의 동작 상태를 자리에 앉아 모니터링 할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SMS 문자 발송 및 상황 영상화면 발송, R형, P형 수신반이 없이 자체개발한 IP기반의 화재영상관제를 할 수 있다.

특히 단순한 감지 비감지의 On/Off 통보가 아닌 거리, 불꽃 강도에 따른 센서 감지 강도의 수치화된 통보와 일률적으로 감도를 증가시킬 때 오보가 비례하는 문제점을 제거해 센서 단독 동작의 경우에 비해 월등한 기능을 제공한다고 업체는 설명하고 있다.

이외에도 콘트롤러가 센서의 전원을 공급하고 250m이상의 장거리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장 이상적인 감지 위치에 센서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 및 거리의 자유도를 극대화시켰으며 콘트롤러 간에는 L3스위치(IP공유기)를 이용해 로컬 콘트롤러 네트웍을 구성시켜 그룹화가 가능토록 했다.

업체 관계자는 “현 불꽃감지기기는 가격이 높고 A/S문제가 많으며 설치후 이상 발생시 감도 조정을 재설정하기 위해서는 제품 개방이 필연적으로 요구 됨을 개선코자 이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간편하게 액화 가스 중량 측정
(주)유에스엘, 액화가스 레벨메타기

동위원소(코발트60)를 이용한 미세검출기로 소화액화가스의 액면 높이를 정밀 측정할 수 있는 계측기가 개발됐다.

(주)유에스엘은 기존 검량계를 이용해 측정할 경우 점검인력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수입 레벨체커의 경우 청정소화약제의 저장량을 알 수 없는(3종류만 사용 가능) 단점들을 보완해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액화가스 레벨메타기’는 선원검출기를 액화가스 실린더의 위에서부터 아래로 서서히 이동시킨 후 LED, 부저음, 디지털 숫자 등으로 표시되면 이때의 액면 높이를 확인하고 본체 계산기에 높이를 입력하면 액화가스의 잔량을 알수 있도록 되어 있다.

기존 3종류 액화가스(하론, CO2, NAFS3)를 포함해 총 7종류(HFC-227ea, HFC-23, HFC-125, Novec 1230)를 층정할 수 있으며 LCD표시창의 라이트 기능으로 어두운 곳에서 측정이 가능토록 했다.

(주)유에스엘 관계자는 “검량계의 경우 점검업체들이 형식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그동안 검량계의 불편함과 수입에 의존하던 레벨메타보다 성능이 훨씬 뛰어난 국산품으로 쉽게 정밀 측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줄 하나로 동시에 8인까지 피난한다
능동안전산업, 다수인 피난기구 ‘능동 19’

능동안전산업은 하나의 로프로 다수인(12Kg~560Kg)이 피난 할수 있는 ‘능동19’를 선보였다.

‘능동19’는 인원에 따라 1~4단으로 속도조절이 가능하며 층 수의 제약없이 11층 이상에서도 안전하게 피난할수 있고 몸체는 스테인리스강인 SUS304(27종)을 사용해 부식이나 고장의 우려없이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는게 업체 설명이다.

또 지상에서도 임의로 속도 조절이 가능해 노약자나 장애인 등 몸이 불편한 사람이 피난시에도 유용하도록 했으며 로프를 잡고 내려가다가 실수로 로프를 놓치더라도 지상 약 1.5m에서 안전하게 정지 되도록 설계됐다.
 
이외에도 기존 완강기와는 다르게 중간 정지 기능을 추가시켜 하강시 어디서든 정지해 중간층의 타 피난자 구조는 물론 중간 층으로도 탈출이 가능토록했다.

능동안전산업 관계자는 “각 방송 및 신문 보도 등으로 안정성 및 효율성을 입증했다”며 “본 제품도 다수인 피난기구로 인정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존 소방배관 식별방법 이제 그만!
(주)아마텍, 그라스크로스 색상띠 이용한 소방배관 식별띠

매직테이프 마감 및 칼라 고무발포단열재 등 기존 소방배관 식별에 대한 방법들을 보완한 제품이 공개됐다.

(주)아마텍의 적색 그라스크로스 제품은 색상띠를 처리함으로써 다른 설비의 배관과 소방용 설비 배관을 쉽게 구분할 수 있으며 고무발포단열재의 좋은 단열력을 유지하고 우수한 난연 및 내열성능의 유지가 가능하다.

아마텍 관계자는 “그라스크로스 색상띠는 미국, 독일 등 선진국에서는 사용하고 있지만 현장 담당자에 따라 판단기준이 상이하다”며 “그라스크로스 색상띠를 이용한 소방배관 식별방법은 기존 방법들에 대한 단점들을 보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열로 인한 공기손실 막는다
다애 에스엔티, 방폭냉각 거치대 선보여


공기호흡기 고압충전시 발생되는 열로 인한 공기손실을 최소화 하도록 냉각 기능을 갖춘 제품이 개발됐다.

다애 에스엔티에서 개발한 방폭냉각 거치대는 소방관들의 신체보호와 원활한 현장활동을 위해 개발한 장비로 고압콤프레샤(300bar)를 이용해 용기 충전시 안전사고(밸브체결미숙, 무의식중 밸브 open, 나사선 불량, 불량용기 등)를 방지하는 방폭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300bar고압충전시 발생되는 열로 인하여 300bar 완충후 약 2~4시간 경과후 열이 식음과 함께 충전된 공기의 양도 감소해 2회 충전 및 압력초과충전을 하는 불편을 해소 시킬수 있는 냉각기능도 갖추고 있다.

지하공동구내 화재 및 재난 대처 시스템
나래트랜드, 원격 재난 관제시스템 선보여


지하 공동구 내에서 발생된 화재 및 재난을 관제 제어 시스템에서 스마트폰까지 연동시켜 대비하는 시스템이 개발됐다.

재난방재 시스템 전문업체인 나래트랜드에서 선보인 이 시스템은 IT융합 기술을 활용한 재난 안전 유무선 화재 감지시스템으로 불꽃센서를 활용한 전기 쇼트 등에 의한 스파크 불꽃 크기의 변화를 원격지원에서 자동 모니터링 함으로써 화재로 번질수 있는 부분을 체크 및 알람을 보내 선 방지 할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또한 2D-Map을 이용한 상황실 원격 대처 및 화재시 화재 진행방향과 반대 방향의 음성 대피 방송, 휴대폰으로 원격지장소의 이벤트 통보, P형 수신반의 연동 원격지 수신반 제어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주)한중유화 ‘친황경 포소화약제 에코폼 936’, (주)금륜방재산업 ‘적외선 열상 센서 기반의 차세대 불꽃감지기’, (주)산청 ‘소방용 공기호흡기’, (주)화랑시스템 ‘축전식 소방펌프 시스템’ 등이 참가했다.

최고 기자 G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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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국내 시장 개척… “꼭 필요한 면체 세척 장비, 제대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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