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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신년사] 소방방재신문사 발행인 최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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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신문사 발행인 최기환 | 기사입력 2012/01/09 [16:06]

[2012 신년사] 소방방재신문사 발행인 최기환

소방방재신문사 발행인 최기환 | 입력 : 2012/01/09 [16:06]
▲ 소방방재신문사 발행인 최기환    

2012년 임진년 용띠의 해가 밝았습니다. 가내의 평안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용띠는 기가 세고 분노하며 후퇴할 줄을 모른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떠한 일에 매달리면 끝까지 관철시키는 돌파력과 결단력이 강하다고도 합니다.

용띠는 몸을 도사리지 않고 크게 생각하며, 행동하기를 좋아하며 혼란과 파란 속에서도 출세하는 운기(運氣)이므로 모험이나 낭만을 꿈꾸는 큰 인물이 많다고 합니다.

소방방재인 여러분!
2011년은 총체적 어려움이 지속되었던 한해였습니다.

경제전문가들은 2012년 한해는 더욱 어렵고 힘든 한해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역경을 헤쳐 나가야 합니다.

희망이 눈에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지는 않아도 오늘 보다는 밝은 내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소방방재신문이 정론직필의 자세로 한 우물을 파오면서 우리사회에 안전의 주춧돌을 세우는데 일념하며 올해로 25주년을 맞게 되었듯이 소방인 여러분 모두에게 용의 기운이 넘쳐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소방방재신문은 새해를 맞이함에 있어 24년의 세월을 지켜온 전문 언론으로의 막중한 소임을 다하고 나아가 글로벌 지식무한경쟁 시대에 앞서가는 분야로의 견인, 발전시키기 위해 소방방재 분야의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토종 전문 언론매체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관련분야의 곳곳에서 터져 나오는 아픔의 소리를 찿아 이를 들려드리는 것은 물론 관련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입니다.

끝으로 본지를 애독하시면서 어려울 때면 함께 나누는 마음으로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2012년 새해에도 가내의 평안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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