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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소방안전박람회 기획] 유망기업과 제품을 알면 화재안전이 보인다! (종합)

2012년 떠오르는 소방안전용품을 주목하라

최영, 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12/04/30 [09:12]

[2012 소방안전박람회 기획] 유망기업과 제품을 알면 화재안전이 보인다! (종합)

2012년 떠오르는 소방안전용품을 주목하라

최영,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2/04/30 [09:12]
(주)창성에이스산업, 중·장거리 화재감지 열영상 카메라시스템
30초 이내 정확한 무인 화재감지로 자동통보 기능까지 갖춰


▲ 창성 중장거리 화재감시 열영상 카메라 시스템 구성도     ©소방방재신문
(주)창성에이스산업(대표 이의용)의 화재감지 열영상 카메라 시스템은 1km 이상의 거리에서도 30초 이내 화재를 감지하는 최첨단 방재시스템이다.

무인으로 화재를 감지하는 이 시스템은 화재 발생시 자동으로 관리자에게 통보하며 관리자는 컴퓨터 모니터나 스마트폰을 통해 화재위치, 화재시간, 화재거리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창성에이스산업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최근 정부로부터 성능인증을 획득했으며 국내 및 미국의 특허등록과 함께 CE(유럽), FCC(미국)인증도 받았다.

공인시험기관인 방재시험연구원에서 각종 성능테스트를 통과하면서 제품에 대한 안전성과 신뢰성이 타 제품보다 월등히 뛰어나다는 것이 창성에이스 측의 설명이다.

특히 이 시스템은 기존 화재감지시스템과 달리 적외선 카메라에 의한 온도분석을 통해 발화점 화재 온도값과 주위 온도값을 비교분석하고 개별 온도값을 숫자 및 색깔로 별도 표시해 사용자가 편리하게 감시하고 구체적인 분석도 가능토록 개발됐다.

창성에이스산업 관계자는 “화재감지를 위한 적외선 영상과 가시광선 영상을 융합한 복합 영상처리기술이 접목된 이 시스템은 우리 나라처럼 4계절 및 환경변화가 심한 곳에 적합하다”며 “주야간 관계없이 화재발생을 감지할 수 있어 중·장거리 화재감지에 걸맞는 최적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스템은 미리 설정된 화재에 준하는 온도가 감지되는 경우 퓨전 기능을 이용해 높은 온도를 발산하는 물체를 시각화하는 Image Fusion기술과 Panorama 영상기술을 반영했다.

기존의 화재감시 영상 시스템은 카메라로부터 획득한 영상정보를 분석하는 기술로 색채, 패턴 변화 등을 주요 핵심 화재판별요인으로 구분한다.

창성 관계자는 “이로 인해 붉은 색상이나 차량의 움직임, 나뭇잎 등의 흔들림, 아지랑이 등의 외부 환경변화에 따른 오보발생 우려가 많지만 당사의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점을 완전히 해소시켰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계자는 “최근 환경보호와 더불어 목조 문화재, 첨단 산업시설, 설비 증가 하고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중·장거리 화재감지 열영상 카메라시스템 기술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 제품은 산불, 문화재, 초고층건물, 가스 및 정유시설의 화재감지 및 원자력 발전소 및 수화력 발전소와 송배전, 변전 설비 및 케이블, 변압기등의 열화상태 진단과 발전용 가스터빈의 온도측정과 대단위 공장 등의 화재감시 및 침입·보안시스템으로써 성능을 가장 최적으로 발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화재 인명피해 막는 필수 아이템 “단독경보형감지기”
성능 강화 단독경보형감지기로 화재안전 확보 가능


정부차원의 대대적인 주택화재 예방대책이 추진되면서 우리나라 일반주택 등에는 앞으로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만 한다.
 
이에 맞춰 강화된 국가 검정기술기준에 따라 출시되는 신형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들어 보급되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모두 10년 이상의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으며 경보음의 크기도 대폭 향상된 제품들이다. 또 건전지 교체주기와 음성안내 등의 기능이 들어가 일반인들의 편리한 활용이 가능한 것이 큰 특징이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외부전원이나 외부 음향장치를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는 일체형 화재감지기이다. 별도 전기배선이 필요 없고 감지기 내부에 배터리와 음향장치가 내장돼 화재가 발생될 경우에는 연기나 열 감지를 통해 신속하게 화재 경보를 울려준다.

설치 또한 나사못을 이용해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감지기 간에 연동을 통해 경보를 발해주는 제품들도 출시되고 있다.

연동형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 수신기와도 연동이 가능하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서로 연결해 한 개의 감지기만 작동하더라도 모든 감지기가 울리기 때문에 화재인지 속도가 빠르고 구획된 공간에서 큰 효율성을 가져다 준다.

현재 국가검정을 획득해 시중에 보급되는 단독경보형감지기의 대표적인 제조업체로는 (주)다스코리아, (주)미창, (주)리더스테크, 지멘스(주), (주)지에프에스 등이 있다.

소화전 문화 새롭게 변화시키는 ‘호스릴소화전’
중경기술(주), 설치현장 특성 맞춘 다양한 제품 각광받아


호스릴소화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중경기술(주)(대표 김순원)은 국내 소화전 문화를 새롭게 개척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직접 생산이 가능한 직조설비를 통해 생산되는 중경기술의 호스릴소화전은 설치현장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중경기술의 호스릴소화전은 호스의 직경이 작고 언제나 원형을 유지한 상태로 보관이 가능해 소화전의 사용시 호스의 전개가 매우 편리하다. 때문에 기존 일반 소화전보다 빠르고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어 화재시 노약자나 부녀자, 어린이 등 비전문가 혼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가벼운 호스는 취급이 용이하고 방수시 압력에 의한 반발력이 적어 감겨 있는 상태로도 고압방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실제 화재시 활용도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중경기술의 호스릴소화전은 국내에서 최초로 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의 옥내 소화전으로 채택되기도 했으며 특수 산업시설, 문화재, 의료원 등 다양하게 적용됐고 재래시장의 비상소화장치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중경기술은 최근 사용자의 편의성에 중점을 둔 유럽형 지상식 옥외 소화전을 비롯해 복합특수형 소화전, 방수총함, 적색 소방호스 등 소방기계 분야의 다양한 아이템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차세대 소화용 경량 스테인리스 배관 KS D 3595!
내식성 우수한 무용접 이음쇠, 배관 경량화까지 가능해


소방용 배관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일반 배관용 스테인리스 강관(KS D 3595)은 배관의 경량화와 내진화, 무용접화가 가능한 소화용 배관이다.

이미 중공업이나 식품공업, 의료기기, 건축 배관재 등으로 널리 쓰이고 있어 그 재질의 우수성은 많은 곳에서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초부터 건축물의 소화배관으로 실제 적용되기 시작한 이 배관은 용접선이 있는 경량벽 강관으로 강한 내식성을 가지고 있으며 탄소강관 등에서 나타나는 부식 염려가 전혀 없다.

특히 기존 소화설비용으로 사용되는 동관처럼 관내에 청수현상(관내에 흐르는 물로 인해 주위가 푸르게 변하는 현상)이나 이성재질로 된 연결부의 부식문제도 해소할 수 있다.

스테인리스 강관(KS D 3595)은 대부분 무용접 이음쇠를 통해 시공이 이뤄지기 때문에 용접시공으로 인한 화재 등의 위험성까지 줄일 수 있다.

소방용 배관으로 쓰이는 스테인리스 강관의 대표적인 제조사로는 (주)삼원금속, (주)세아제강, (주)신광, (주)자연과환경, 이큐조인텍(주)가 있으며 무용접 이음쇠 제조사는 (주)다성테크, (주)서원기술, 이큐조인텍(주), (주)하이스텐, 청원산업 등이 있다.

이 중 (주)하이스텐에서 생산되는 이음쇠는 압착식 방식이 아닌 일반 렌치를 이용해 조여주는 롤-푸쉬방식(su-joint)과 탁월한 내진성을 가진 신축가동식(슬립인 조인트) 제품이다.

금륜방재산업, 특수 화재감지 시스템
불꽃감지기 이어 다양한 화재감시스템 공급


㈜금륜방재산업(대표 김은종)은 불꽃 및 특수감지기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INNO-BIZ 기술벤처기업으로 꾸준한 신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불꽃 및 특수감지기의 최다 KFI 형식승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불꽃감지기 시장에서는 판매 1위를 점하고 있는 한국 토종 기업이다.

중국 시장에서는 중국소방형식승인(CCCF) 2건과 중국방폭 인증 등을 획득해 수출을 진행중이며 CE인증 6건을 획득하고 있고 금년 하반기에는 FM인증까지 획득해 세계시장에 ‘Firesof’ 브랜드를 각인시켜 World Best상품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야심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금륜방재산업은 화재 전후의 영상을 녹화하고 화재발생 즉시 현장 확인이 가능토록 설계된 불꽃감지기와 CCTV 일체형인 UV/CAM, IR3/CAM을 개발해 호평을 받았으며 비화재보의 근본적 봉쇄를 위한 적외선 열상 분석 기술을 추구한 복합형 다기능 자동화재탐지기도 개발 중이다.

또한 6년 전부터 신사업으로 노력해온 철도시설물 검측사업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간 개발해온 전차선 이선 아크시험 장치는 2011년 경부선 시험에 이어 금년 3월 KTX전라선 시험에서 수입품을 능가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현재 유럽 수출을 준비 중에 있다.

금륜방재산업에 따르면 최근에는 국내에서 수입에만 의존하고 있는 초고감도공기흡입형연기감지기를 자체기술로 개발완료하고 금년부터 양산 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다.
 
청원산업, 지하식 승하강식 소화전
통행 애로 구역에서 활용도↑, 도시미관에도 ‘큰 몫’

 
청원산업(대표 원승연)의 매설식 승하강식 소화전은 기존 옥외소화전과는 다르게 평상시에는 지하에 매설되고 유사시 지상으로 상승시켜 소화용수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차세대 소화전이다.

인도나 아파트 단지, 시장 등 보행자나 차량의 통행이 어려운 장소에서 적용되는 이 제품은 소화전의 파손이나 도시미관을 저해할 걱정도 없다. 재질은 스테인리스를 채택하고 있어 뛰어난 내구성까지 자랑한다.

평상시 매설된 승하강식 소화전은 주사기의 원리를 적용해 수압만으로 몸체를 지상으로 상승시키는 구조여서 소화전 몸체 사이에 공기실을 형성시켜 상승속도를 제어할 수 있다.

특히 이 소화전은 시공이 완료된 상태에서 블록을 해체하면 몸체가 분리돼 기존 옥외소화전과는 달리 부분적인 수리가 가능한 유지관리상의 큰 편의성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용인시에서 일반 주택가 보도블럭에 설치된 지상식 소화전을 승하강식으로 교체하는 등 시민의 통행불편과 안전우려 문제점을 해소하는 아이템으로 부상됐다.

또 진주시와 춘천시 등에서도 관할 지역 재래시장의 현대화 사업과 산업단지 내 옥외소화전을 승하강식으로 교체했으며 봉화시청은 자전거 도로에 적용하기도 했다.

승하강식 소화전은 일반 건축물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청주지역에 조성되는 지웰시티의 지하 주차장과 단지내 보도블럭에는 옥외소화전으로 승하강식을 설치하는 등 대규모 신개념 주거단지에서도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

토탈 가스소화시스템 절대 강자 ‘(주)포트텍’
청정소화약제 활용한 다양한 시스템 공급



(주)포트텍(대표 안상수)은 강화된 국가 검정기준에 맞춰진 HFC-125 청정 가스소화설비(Fort-125)와 이산화탄소화설비의 성능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HFC-125 청정소화약제는 할로카본계열 중 뛰어난 소화성능을 지니고 있으며 적은 약제량으로 설계가 가능해 높은 경제성을 가져다 준다.

포트텍의 이 시스템은 별도 질소가압용기를 이용한 Jet Flow System을 적용해 소화약제를 최장거리까지 방출시킬 수 있기 때문에 방호구역으로부터 소화약제 저장용기실을 이격시키는 국내 건축물에 알맞게 적용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 국가 검정기준의 강화 이후 최초의 성능인증을 획득한 포트텍의 이산화탄소소화설비(Fort-CO2)는 68리터 실린더 및 87리터 대용량 실린더 방식으로 구현돼 저장실의 면적을 최소화시키는 등 경제성을 높였다.

포트텍에서 생산하는 Novec-1230(FK-5-1-12)소화기와  CEA-123(HCFC-123) 소화기는 분말이나 강화액, 폼소화기 등에서 나타나는 소화약제에 의한 2차 피해가 없는 가스식 소화기다. Novec-1230의 경우 가스계 소화기중 가장 친환경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CEA-123소화기는 할론소화기의 대체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와함께 포트텍에서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주방화재소화설비는 전세계 상위 100위권 레스토랑에서 95%이상 적용된 ANSUL사 제품으로  조리기구 특성에 따른 설계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음식점 주방에 실용적으로 설치할 수 있다.

포트텍은 이 외에도 HFC-125, NOVEC-1230 등 다양한 소화약제를 이용한 캐비넷형자동소화장치와 가스식 소공간자동소화장치, 에어졸식 간이소화기 등 청정가스계소화설비 및 청정소화기 등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주)마스테코, 수손피해 막는 부압식 스프링클러
오작동이나 지진, 시스템 노후로 인한 수손피해 원천 차단


수계 소화설비와 가스계소화설비의 선두주자인 (주)마스테코(대표 오주환)는 최근 스프링클러의 오작동으로 인한 수손피해를 원천적으로 해결하는 부압식스프링클러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부압 습식 스프링클러 시스템은 스프링클러 설비 2차측 배관에 진공 부압을 가해 스프링클러 오작동이나 지진, 시스템의 노후 등에 의해 발생 될 수 있는 수손피해를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도록 고안된 새로운 개념의 시스템이다.

기존의 습식 스프링클러 시스템은 스프링클러 헤드의 오작동이나 배관부식에 따른 'Pin hole' , 지진 등에 따른 외력이 발생하면 배관의 변형 등으로 물이 방사돼 크고 작은 수손피해를 불러왔다.

하지만 ‘부압식 스프링클러 시스템’은 진공펌프를 작동시켜 2차측 배관 내 부압을 형성하기 때문에 배관내의 물이 방사되지 않도록 자체에서 사전 차단하게 된다.

특히 스프링클러의 오작동 시에는 진공도를 감시하는 진공스위치의 작동으로 수신부에 표시되며 진공펌프의 작동과 연속운전을 통해 스프링클러 배관의 고장 신호를 발하고 연속적으로 공기를 흡입해 배관 내 소화수 방출을 방지할 수 있다.

오동작이 아닌 실제 화재가 발생되면 진공펌프가 정지되고 진공밸브를 차단한 후 2차측으로 소화수가 유입하면서 스프링클러를 정상작동시키는 등 화재와 오작동의 구분은 물론 수손피해 방지를 위한 안정적인 기능을 확보하고 있다.

(주)아세아방재, 무동력 승강식 피난기 선보여
세계 최초 개발 성공! 고층 건축물 피난에 적합


(주)아세아방재(대표 나판주)는 이번 박람회 기간 중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무동력 승강식 피난기를 참관객들에게 선보인다.

무동력 승강식 피난기는 화재 등의 사고 발생시 피난자가 승강식 발판에 올라서 스위치를 누르기만 하면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며 안전하게 아래층으로 피난할 수 있도록 고안된 피난시스템이다.

피난시스템의 경우 현행법상 10층 이하의 건축물에 완강기 등의 피난기구를 설치하도록 하고 있으며 11층 이상 건축물의 피난시스템은 부재한 상황이다.

따라서 최근 고층 건축물의 설계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11층 이상의 건축물에도 피난시스템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아세아방재 관계자는 “승강식 피난기의 경우 동력이 필요치 않아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해도 사람들이 피난함에 있어 전혀 문제가 없다”며 “또한 층수를 망라하고 설치가 가능해 11층 이상 건축물의 피난기구로 최 적합한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세아방재의 승강식 피난기는 이번 박람회 기간 중 개최되는 한국소방기술대상에서 대상인 대통령상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을 정도로 그 기술력을 높이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ZION, 자체발광 휴대용비상조명등
자동 점등 및 배터리 자동체크 똑똑해져


ZION(대표이사 홍성현)은 배터리의 교체시기를 알려주고 실내 정전시 피난자가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발광되는 휴대용비상조명등을 개발했다.

이번 박람회 기간에 선보일 예정인 이 휴대용비상조명등은 기존 제품과 달리 외부에 축광용 Master batch를 사용해 자체적으로 발광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내장된 배터리 고갈시 조명등 안에 내장된 LAMP 점등으로 교체시기를 알려주며 7개의 LED로 구성된 광원은 밝기와 제품의 수명, 낮은 소비전력을 보여주는 등 저전력의 친환경 제품으로 최대 24시간이상 연속 동작이 가능하다.

또한 테스트 스위치를 부착해 휴대용비상조명등을 기존 제품과 분리하지 않고도 작동 유무를 점검할 수 있는 편리성까지 갖췄다.


 
(주)산청, 안전성 극대화한 차세대 ‘개인안전장비’ 
인체공학적 구조 공기호흡기 및 특수 다기능 헬멧 주목


(주)산청(대표 이수역)은 30여년 넘게 공기호흡기와 방열복, 산소인공호흡기 등 화재 및 재난사고에 대비한 개인안전장비를 제조하는 우리나라 대표의 안전장비 전문기업이다.

소방공무원의 안전장비로는 공기호흡기를 비롯해 소방용안전장갑, 소방용헬멧, 특수방화복, 소방용안전화, 방화두건 등 현장 활동과 직결되는 다양한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산청에서 최근 개발해 이번 엑스포에서 선보이는 신형 공기호흡기는 무게 중심을 허리부위에 분산시켜 최적의 착용감과 체감중량을 줄일 수 있는 인체공학적인 구조로 개발됐다.

특히 공기호흡기 용기 내의 잔압을 면체 내부에서 LED로 확인할 수 있는 HUD장치(전방표시장치)는 소방공무원들의 공기 부족 위기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이다. 지난 3월에는 조달청을 통해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받기도 했다.

또한 산청에서 생산되는 소방·구조 겸용 ‘다기능 헬멧’은 화재진압과 구조, 화재조사 등 현장활동시 열기나 외부 충격으로부터 대원의 머리를 보호할 수 있는 특수 장비다.

머리와 목, 귀를 모두 보호할 수 있는 특수 구조와 충격흡수력 및 내관통성을 높여 개발된 이 헬멧은 열차단력을 높인 렌즈를 적용할 수 있어 소방 및 구조용 헬멧으로의 혼용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안면보호를 위한 렌즈는 헬멧의 내부 장착이 가능해 외부 충격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으며 안면부는 공기호흡기의 면체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설계됐다.

또 턱끈은 귀와 머리 뒷부분에 고정할 수 있어 사용자의 고개 젖힘을 방지할 수 있으며 옵션사항으로 연기투시 렌턴 등을 장착할 수 있는 거치대와 간편한 물받이 체결 기능을 갖추고 있다.

오텍, 신개념 앰블런스로 재도약 발판
승차감 개선 등 수요부 측 의견 최대한 반영 


우리나라 구급차 제조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주)오텍(대표 강성희)이 이번 대한민국 국제소방안전박람회 기간에 신형 구급차를 선보인다.

그간 오텍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FULL AIR SUSPENSION 기술을 적용한 파라메딕 앰블런스를 주력 제품으로 소방은 물론 의료부문 등에 구급차를 납품해 왔다.

하지만 파라메딕 앰블런스의 경우 강력한 힘과 부드러운 주행성능, 공간 인테리어 등의 장점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승차감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수요부 측에서 제기하기 시작했다.

이 같은 의견을 수렴한 오텍은 곧바로 기술개발에 돌입했고 최근 그 결과물인 신개념 앰블런스를 탄생시켰으며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오텍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게 될 그랜드스타렉스 앰블런스는 다소 좁지만 적절한 배치를 통해 환자는 물론 구급대원들이 활동함에 있어 지장이 없을 정도로 공간 배치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최적의 앰블런스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 “창조적 사고와 가치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의 생명을 소중히 생각하고 고객의 꿈을 실현하는 것이 오텍의 경영이념인 만큼 앞으로도 독창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앰블런스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어둠속에서도 주위 사물을 선명하게”
플리어시스템, 소방용 휴대형 열화상 카메라 HF-시리즈


전 세계 열화상 카메라 시장의 60%에 달하는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플리어시스템(주)는 이번 박람회 기간에 소방용 휴대형 열화상 카메라 HF-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HF-시리즈는 경량설계된 휴대형 열화상 카메라로 소방관들이 현장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특수 설계된 제품이다.

특히 화재 현장에서 조명이 전혀 없는 어둠속에서도 적외선 카메라의 적용으로 연기를 투시해 주위 사물을 선명하게 볼 수 있고 온도 측정 기능 탑재로 화재의 재발화 위험까지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HF-시리즈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구현돼 사용이 간편하다. 상부에 있는 5개 버튼만으로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가장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비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플리어시스템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예방정비 및 연구개발, 공장 자동화, 가스이미징, 보안, 해양감시 등의 분야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타 분야에서 이미 인정받고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인 만큼 홍보계획을 철저히 마련해 소방분야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진인터내쇼날, 홀마트로 날개 달다!!
우리나라 체형에 꼭 맞는 인명구조장비


세계적인 인명구조장비 업체인 홀마트로사와의 협약을 통해 (주)경진인터내쇼날이 올해부터는 단독으로 우리나라에 홀마트로 인명구조장비를 유통한다.

홀마트로사는 자신들의 장비가 유통되고 있는 지역이면 전 세계 어디든 전문적인 트레이너를 파견하고 수요부 측의 의견을 청취한다.
 
이 같은 철저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은 곧바로 수요부의 만족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홀마트로사가 세계 시장의 35%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이번 박람회에 홀마트로사 장비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경진인터내쇼날 허윤 대표는 “홀마트로사의 장비가 그간 국내에 유통되면서 홀마트로 본사와의 네트워크 구성이 미비해 장비에 대한 정보가 잘못 알려진 사례가 많았던 것 같다”며 “정식으로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홀마트로 본사와 네트워크를 완벽히 구축한 만큼 향후 장비에 대한 정확한 이해 및 A/S 등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씨유메디칼시스템, 다양한 제품군으로 고객 찾아
지난해 말 코스닥 상장 후 지속적인 성장세 보여    
 

다양한 제품군 개발에 성공하며 고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주)씨유메디칼시스템은 지난해 말 코스닥 상장 후 더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로 심장충격기(AED) 개발에 성공한 (주)씨유메디칼시스템은 개발 이후에도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현재 세계 유수의 인증기관으로부터 제품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입증 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도 (주)씨유메디칼시스템은 독자적으로 개발에 성공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Paramedic CU-ER 시리즈는 일반인부터 전문 의료종사자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심장충격기로 소방분야에서도 이 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최근 관련 법령 개정으로 공공장소 등에도 심장충격기의 비치가 의무화 되고 있는 실정인 만큼 이번 박람회에서도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씨유메디칼 시스템 관계자는 “우리는 저렴한 가격과 노하우가 담긴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우리를 사랑해 주고 믿어주는 고객들에게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메디코아, 간단한 검사로 'PTSD' 예방 가능

의료기기 전문 제조업체 메디코아는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검사 장비를 참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소방공무원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연일 발표되고 있다.

특히 최악의 경우 자살로 이어지는 불상사까지 발생하고 있으며 소방방재청 역시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시점이다.

메디코아의 검사장비는 간단한 검사를 통해 외상 후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적 이상과 이를 극복하는 능력, 피로정도를 세부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자율신경의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심장돌연사와 우울증, 수면장애, 고혈압, 두통 등을 사전에 진단해 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검사 후 결과치가 자동으로 진단돼 알려줌으로서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메디코아 관계자는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소방공무원 10명 중 4명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고위험군으로 분류되고 있다”며 “소방공무원들의 극단적인 사고 예방을 위해서라도 정부의 제도적 장치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 “현재 소방공무원과 같은 제복공무원인 군과 경찰은 직원들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이미 이 같은 장비를 사용하고 있다”며 “소방 역시 소방관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이 같은 장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메디코아는 이번 박람회 기간 중 부스를 찾는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별취재팀 최영, 신희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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