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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교단장 40명 등 생명존중 홍보대사 위촉

심폐소생술 교육 확산 위한 홍보활동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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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 기사입력 2012/05/23 [18:33]

한기총 교단장 40명 등 생명존중 홍보대사 위촉

심폐소생술 교육 확산 위한 홍보활동 나선다

이지은 기자 | 입력 : 2012/05/23 [18:33]
소방방재청(청장 이기환)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우리나라 개신교계의 지도자들인 각 교단의 교단장들에 대해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생명존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황덕광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보수 망원측 총회장을 비롯한 40명의 교단대표들은 2시간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소방방재청 생명존중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심폐소생술 교육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교육과 홍보대사 위촉은 지난 4월 13일 소방방재청과 한기총이 체결한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 공동추진을 위한 MOU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앞서 체결된 협약은 국민의 생명보호를 위해 소방방재청이 수립한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외에도 적극적 자살예방 대책 추진, 범국민 심폐소생술 교육 확산, 중증환자의 적정한 처치 및 신속한 이송대책 등이 포함되어 있다.

소방방재청은 프로젝트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5월 2일 대구 세계 소방 EXPO행사시 대한불교조계종, 한기총, 원불교, 대한의사협회, 대한 심폐소생협회 등 전문가 단체 및 대한적십자사 등의 공공단체 들과 공동으로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포럼을 출범시킨 바 있다.

이지은 기자 eun9227@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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