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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이콘트롤스, 소방시장 진출 '출사표'

빌딩 제어는 기본! 이제는 화재까지 잡는다!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2/06/09 [15:06]
(주)아이콘트롤스가 최근 자사 대표 브랜드 ‘BESTIN'에 독자적으로 개발에 성공한 통합방재시스템 ’Fire Guard'를 새롭게 추가하며 본격적인 소방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산업개발(주)의 계열사인 (주)아이콘트롤스(대표 이창우)는 최첨단 친환경 빌딩솔루션(IBS)과 홈시스템, 방범, 방재, 교통 및 운송 관리를 위한 솔루션 등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친환경 IT전문 기업이다.

최근 들어 인터넷이 발달한 우리나라는 건설 분야에서도 인터넷 기능을 활용한 빌딩제어시스템이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 실정이다.

인터넷을 활용할 빌딩제어시스템은 빌딩에 필요한 여러 시설들을 인터넷으로 연결해 한 곳에서 쉽게 관리함으로써 건물 관리의 효율을 높이고 비용은 낮추는 기술이다.

이 같은 시스템을 주력 사업으로 삼고 있는 (주)아이콘트롤스는 일찌감치 인터넷을 활용한 다양한 솔루션을 시장에 제공하고 있으며 해외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개발한 ‘프로닉스’라는 시스템을 국내 시장에 안착시키며 관련 업계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

현재 COEX 트레이드타워 및 전시장,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부산 BEXCO IㆍII, 워커힐 뉴타워 호텔 등의 빌딩제어시스템을 공급한바 있으며 지난 2010년에는 베트남 하노이의 주상복합타워에도 성공적으로 시스템을 제공하면서 해외에서도 기술력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 기업은 빌딩제어시스템 이외에도 정보통신사업과 SOC사업(도로, 철도, 항만)분야에서 국내 정상급의 기술력과 시공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최근에는 고객의 쾌적하고 안전한 업무 및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재시스템, 세대환기 시스템, 친환경 LED 조명 사업 등에도 업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근 건설업계의 불황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콘트롤스는 지난해 900억원의 매출을 올린바 있으며 올해에는 이보다 상향된 1,200억원 매출 목표를 세우고 있다.

자사 브랜드에 새롭게 런칭된 통합방재시스템 ’BESTIN Fire Guard'가 최근 관련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고 친환경 LED 조명사업 및 해외 법인을 통한 국제화 등의 추진이 매출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통합방재시스템 ‘Fire Guard' 호평 이어져

최근 (주)아이콘트롤스가 자체적으로 개발에 성공하며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통합방재시스템 ‘BESTIN Fire Guard'는 소방뿐만 아니라 타 분야의 제어시스템과 호환ㆍ연동이 가능하다.

기존 시스템과 달리 건물 내 자동제어 시스템과 소방시스템을 연동시킬수 있어 비용적인 측면을 줄이는 한편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17인치 모니터를 탑재한 R형 수신기 ‘iFC-1000'은 ‘Fire Guard'의 메인장비로서 연동 프로그램 수정기능과 과거 이벤트 5,000건 이상 저장이 가능하며 최대 8,128회로까지 감시ㆍ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한다.

또한 ‘iFC-1000'과 같이 통합 방재시스템을 구성하는 중계기 2종(iFC-RF2, iFC-RF4)은 각각 2회로 및 4회로의 입ㆍ출력 포트를 탑재하고 있으며 Run/Power 입출력 상태를 LED로 표시해 사용자의 편의를 최대한 높이고 있다.
 
 

인터뷰 - (주)아이콘트롤스 통합시스템사업부 M&E 최재형 팀장
“소방시장에 진출한 만큼 최고의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 아이콘트롤스 통합시스템사업부 최재형 팀장     ©신희섭 기자
최근 통합방재시스템을 출시한 (주)아이콘트롤스는 빌딩제어시스템으로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방시장 진출을 본격화 하고 있다.

(주)아이콘트롤스에서 현재 기계 및 전기, 소방, 세대환기 시스템 공사 업무 등을 수행하는 통합시스템사업부의 책임을 맡고 있는 최재형 팀장은 “소방분야로의 업역 확대를 위해 지난 2년간 열심히 준비해왔고 통합방재시스템이 출시된 만큼 본격적으로 마케팅에 돌입할 예정”이라며 “금년도 매출 총액의 20% 이상을 소방분야에서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재형 팀장의 이 같은 말은 기업의 목표치 설정을 단순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이미 500세대 규모의 용인성복 아이파크 아파트 단지에 ‘BESTIN Fire Guard'를 성공적으로 적용한 (주)아이콘트롤스는 춘천 아이파크(800세대)와 부천 약대 주공(1,600세대) 등 올해 건설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통합방재시스템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최 팀장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우선적으로 국내 소방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국내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후 해외시장으로의 진출도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아이콘트롤스는 이번 통합방재시스템 출시 이외에도 더욱 다양한 제품군 개발 계획을  내비친바 있다.

이에 대해 최재형 팀장은 “최근 2~3년간 증원되고 있는 신규직원 중 50%가 넘는 인원이 연구원으로 채용되고 있는 만큼 기술력 향상 및 연구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현재 피난구 유도등 및 감지기 등 ‘BESTIN Fire Guard'와 연동되는 제품의 개발을 완료한 상태로 조만간 관련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더불어 최 팀장은 “본격적으로 소방시장에 진출하고 보니 해외시장은 점차 확대됨에도 불구하고 국내 소방시장은 여전히 선진국에 비해 규모가 영세하고 기술력도 현저히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지식주도형 성장이 강화되고 있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로 국내 소방시장 역시 단순제조에서 벗어나 지식기반 서비스산업으로의 전환이 이제는 시도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소방방재청에서 소방산업 육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기술 및 제품개발과 연구, 투자 예산을 지금보다 확대하는 등 정부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설명이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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