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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선 광주소방안전본부장, 화학구조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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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03/09 [13:05]

최재선 광주소방안전본부장, 화학구조대 점검

신상훈 객원기자 | 입력 : 2013/03/09 [13:05]
최재선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지난 8일 광산소방서를 방문하여 화학구조대의 보유장비 및 훈련사항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 구조대원으로부터 장비 운용방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 신상훈

이번 방문은 최근 유해화학물질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유사사고 시 광주시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광산소방서 화학구조대의 화학장비 관리상태 및 장비운용능력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담당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 장비작동 시연 후 지속적인 숙달과 점검을 당부하고 있다.     © 신상훈

광산소방서 관계자는 “화학구조대는 안전광주 실현을 위하여 화학장비 점검은 물론 유형별 훈련을 통한 유사시 초기대응에 문제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소방서에 배치된 화학구조대는 분석장비를 갖춘 차량을 비롯한 화학보호복 39벌과 방사능보호복, 각종 측정기 등 총 38종 1,225점의 화학사고 대응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문구조대원 9명이 3교대로 상시 출동 대기하고 있다.

신상훈 객원기자 ssh1092@korea.kr

 
광주광역시북부소방서 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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