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소방안전박람회] (주)하이스텐, 스테인리스 소화배관용 SU-JOINT

소방안전박람회서 '간이SP 정체수 방지밸브 시스템' 첫 선

최영 기자 | 입력 : 2013/05/07 [09:47]
일반배관용 스테인리스 강관(KS D 3595)의 소화배관 사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 가운데 스테인리스 배관을 연결하기 위해 사용되는 여러 형태의 무용접 이음쇠 중 탁월한 견고성과 높은 시공성을 지닌 SU-JOINT가 주목을 받고 있다.

스테인리스 특수 이음쇠 전문기업인 (주)하이스텐(대표 김종재)의 SU-JOINT는 롤-푸쉬방식의 이음쇠로 일본의 소방 인증과 일본수도협회 성능인증 기준에 합격했으며 우리나라 상하수도 협회 규격과 위생안전 KC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SU-JOINT는 몸체 내부가 누수 방지를 위한 C링과 O링이 너트로 결합되어 있고 급수관을 연결하는 양쪽 수구에는 롤러가 삽입되어 있는 형상을 띄고 있다.
 
급수관을 원터치로 연결한 후 리테이너(롤이 같은 간격을 유지하도록 끼워져 있는 부품)를 돌려 너트에 결합한 뒤 일반 렌치를 사용해 간단히 조여주면 특수 롤러는 배관 표면에 회전형 나사산을 형성하게 되면서 견고하게 체결된다.
 
특히 체결된 너트는 자유로운 회전이 가능해 수직관은 물론 T자 지수관 등 여러 개의 배관을 체결할 경우 시공이 용이하고 미숙련자도 손쉽게 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지녔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전원이나 화기가 없이 좁은 공간에서의 시공도 가능하며 잘못된 시공이 이뤄졌을 경우엔  분해를 통해 다시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SU-JOINT는 지진과 옥내·외 수격은 물론 외부 온도에 따른 관의 수축과 팽창, 굽힘 현상에 대한 강한 적응성으로 뛰어난 내구성과 안전성을 제공해 준다.

한편 (주)하이스텐은 스테인리스 배관 이음쇠에 이어 최근 개발한 상수도 직결식 간이스프링클러설비에서 활용될 수 있는 정체수 방지밸브 개발도 완료했다.

하이스텐에 따르면 이 제품은 상수도 직결 방식의 이음쇠 밸브로 별도의 장치없이 급수라인을 이용해 설치가 가능한 정체수 방지 시스템의 전용 밸브다.

평상시에는 급수라인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위생적인 스테인리스 재질로 제작된 이 제품은 소화배관 물의 흐름을 급수사용을 통해 확인하고 점검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하이스텐의 관계자는 “정체수 방지밸브는 소화배관 스프링클러 분류 측에서 발생되는 죽은물(死水)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의 물을 정체수가 생기지 않도록 내부에서 유체를 회전시키면서 유로방향을 완전하게 바꿔 놓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며 “평상시에는 위생적인 수도 배관으로 사용할 수 있고 비상시에는 스프링클러 소화설비로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이스텐은 새롭게 개발된 이 밸브와 SU-JOINT 등을 대구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994년 창업한 (주)하이스텐은 옥내급수배관, 소화배관, 산업용 배관, 위생배관 매설배관 등 관이음쇠와 밸브류를 전문으로 제조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영 기자 you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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