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마산소방서, 사업장폐기물시설 소방안전대책 추진

광고
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3/05/10 [14:20]

마산소방서, 사업장폐기물시설 소방안전대책 추진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3/05/10 [14:20]
마산소방서(서장 박진완)에서는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12일간 폐기물처리업 14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안전점검 및 간담회 개최 등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소방안전대책은 지난달 전북 전주시 여의동 소재의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화약류 포장재 폭발로 사망 2명, 부상 6명의 피해가 발생한 사고와 관련하여 폐기물을 수집하여 재활 또는 처분하는 시설·장소에 대한 화재 등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다.

안전점검은 소방서, 구청 환경미화과, 전기, 가스, 낙동강유영환경청, 한국환경공단, NGO 등 합동점검 할 계획이며 주요 점검내용은 △ 소방시설 및 전기·가스 등 안전시설 정기점검 및 관리상황 △ 위험물 관리 및 무허가 위험물 사용여부 △ 기타 안전관리 실태조사 등이다.

또한, 화재·폭발 등 재난예방을 위한 민·관 공조체제 구축 및 기업체의 자체안전관리와 자기책임성 당부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박진완 마산소방서장은 “폐기물처리업체에 대한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이행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사전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마산소방서 관련기사목록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