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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안전본부, 주유취급소 안전점검 실시

3월 주유취급소 382곳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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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래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2/26 [12:14]

광주소방안전본부, 주유취급소 안전점검 실시

3월 주유취급소 382곳 대상

박래현 객원기자 | 입력 : 2014/02/26 [12:14]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재화)는 오는 3월 1일부터 31일까지 광주지역 주유취급소 382곳(동구 20, 서구 64, 남구 43, 북구 106, 광산구 149)의 소방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주유취급소 위치․구조․설비에 대한 소방안전점검, 위험물 안전관리자 선․해임 사항, 자체점검 및 기록유지에 대한 사항 등을 확인하고 주유취급소 관계자 안전교육과 주유 중 엔진정지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셀프 주유소는 일반 시민이 이용하기 때문에 주유기 사용 미숙으로 기름이 흐르거나 유증기가 확산된 상태에서 겨울철 의류나 자동차 시트에서 발생한 정전기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주유소에서는 정전기 방지패드를 사용하고 수시로 손에 크림을 바르거나 물수건을 사용해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주유원과 셀프 주유소 이용객의 주유기 사용법 준수와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당부했다.
 
박래현 객원기자 prh-to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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