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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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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6/12 [09:38]

상주소방서,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 흘려...

김경희 객원기자 | 입력 : 2014/06/12 [09:38]

▲ 농촌일손돕기     © 상주소방서

상주소방서(서장 백종열)는 여름철 농번기를 맞이하여 농촌인력 감소 및 고령화 등 노동력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50여명의 직원이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지난 6월 11일 화동면 이소리 포도밭에서 포도 순과 곁가지 자르기, 인근 밭작물 거름주기 등을 실시했으며, 오는 6월 27일은 함창읍 감자밭에서 감자수확 등 농촌일손돕기에 나선다고 전했다.

상주소방서 관계자는 “매년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시민에게 가족 같은 든든한 소방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경희 객원기자 xix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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