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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감리원 배치기준 관련기사에 대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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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기사입력 2004/10/11 [00:00]

소방감리원 배치기준 관련기사에 대한 답변

관리자 | 입력 : 2004/10/11 [00:00]
지난 9월 25일(본지 제398호)자 “특급이하 소방감리원 개정된 배치기준에 불만팽
배”라는 제목으로 소방감리 배치기준의 신속한 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는 기
사가 보도된 후 본지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본 기사의 잘못되었음을 정정보도하라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그렇지만 본지에서 확인한 바에 의하면 실제 그 동안 3만 제곱미터 이상이면 규모 또
는 발주자의 요구에 따라 초급, 중급, 고급, 특급소방감리자가 감리업무에 종사해 왔
으며, 무엇보다 상주감리 현장의 주력 기술 인력은 중급이었고, 그 다음이 고급과 초
급이었습니다.

또 바뀐 배치기준에 의해 그간 상주감리의 주역이던 중급, 고급, 초급을 완전히 내몰
아 실직자를 만들고,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의 적은 수인 특급소방감리자와 소방기술
사만이 감리를 하게 됨으로 결국 설자리가 없어질 수밖에 없다는 그들의 주장을 기사
화 한 것이며, 실제 특급정도 되는 사람들은 대우가 좋은 전기나 설비담당 종합감리
회사의 감리원으로 자리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끝으로, 지난 2004년 6월 1일자로 집계된 소방감리자의 통계는 (특급감리-기계:407
명. 전기:482명, 고급감리-기계:858명. 전기838명이며, 중급감리 기계271명. 전기352
명과 초급감리 기계:237명, 전기:238명)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국내에 분포되어 있는
전반적인 감리대상 건물과 비례할 때 실제 감리를 할 수 있는 기술자의 보유수가 부
족하다는 시각에서 기술인력 확충방안 등 별도의 대안이 마련돼야 할 것이라는 것임
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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