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한국소방, '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로 승부한다.

품질경영과 최적의 시스템으로 고객만족도 부응

광고
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05/09/03 [05:34]

(주)한국소방, '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로 승부한다.

품질경영과 최적의 시스템으로 고객만족도 부응

김영도 기자 | 입력 : 2005/09/03 [05:34]
▲ (주) 한국소방 양성환 대표이사    
불모지와 같은 척박한 소방설계감리시장에 기린아로 떠올랐던 한국소방기술의 1세대 양성환 사장이 기술력과 패기로 똘똘 뭉친 젊은 경영진들과 함께 그동안 자신이 축적해온 사업의 노련함과 원숙함을 하나로 응집해 소방기술 시장을 향한 진격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주)한국소방(양성환 대표이사)은 최근 10년 이상 근속자들을 과감하게 경영 이사진으로 승진 발탁하는 경영혁신을 위한 체질개선과 가족과 같은 끈끈하고 유기적인 업무시스템으로 전환시키는 등 명실상부한 업계 최고의 종합소방기술 회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한국소방은 지난 90년 4월 국내 처음으로 소방기술의 모든 것을 아우르는 한국소방기술센터를 모체로 삼아 소방시설 전문설계를 시작해 5년 후에는 법인으로 전환하는 등 국내 종합소방기술 서비스 회사로 새로운 도약의 정점을 마련했다.

당시만 해도 불모지와 같았던 척박한 소방기술 시장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있었던 양성환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품질경영 혁신과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품질에 대한 확고한 신뢰를 심어줌으로서 한국소방의 기술력을 브랜드 시키는 신화를 창조할 수 있었다.

(주)한국소방은 그동안 30,000㎡이상의 건축물 120여건을 포함한 1,000여건의 설계, 700여건 이상의 감리경험과 축적된 기술로 초고층 빌딩은 물론 특수시설 및 플랜트 설계ㆍ감리를 고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신 있게 수행해왔다.

또한 소방시설의 유지관리업체로 인천국제공항ㆍ롯데월드, 고리 및 울진원자력 발전소, 무역센터 등 매년 300여회 이상의 점검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오고 있고 방화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사회적 추세에 부응하여 복잡하고 까다로우며 경비가 많이 드는 방화관리 업무를 실비에 제공하고 있다.

(주)한국소방을 대표하는 양성환 사장의 기술에 대한 애착과 고집은 업계에서 이미 정평이 나있을 정도로 깐깐해 한국소방을 경영하는 관리시스템에도 곳곳에 기술력을 우선으로 하는 경영철학이 가득 배어져 있다.

하루가 멀다하게 매일같이 기술직 사원들을 기술교육과 훈련을 실시해 기술 소양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품질경영을 실시하여 고객에게 신뢰 있는 서비스 제공은 물론이거니와 능률적인 업무수행으로 실비에 맞는 맞춤 서비스까지 one stop system으로 최적의 고객만족도를 다하고 있다.

사실 매일같이 직원들을 종용하다시피 하며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어느 누구하나 불평의 목소리를 나타낸 적이 없다. 대표이사에서부터 말단 사원까지 모두가 하나로 융합되어 있는 (주)한국소방만의 특유한 사내 문화가 정착된지 오래이기 때문이다.

외형적인 면에서 크기는 비록 중소기업에 불과하지만 전 직원들이 회사에 갖는 프라이드는 남다르다는 것이 경영체제 일선에서 선두지휘하고 있는 권혁진 전무이사의 말이다.

“사원 모두가 주인 의식을 가지고 서로가 절대적인 사업의 동반자로서 끈끈한 협력체계를 가지고 있어 회사에 대한 애정이 뜨겁습니다. 모두가 양성환 대표이사님의 직원들에 대한 세세한 보살핌과 배려로 가족 같은 사내문화가 형성된 거죠.”

양성환 대표이사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국보급 기술인으로 소방기술 시장의 살아있는 증인이기도 하다. 그가 바라는 국내 소방기술 시장에 대한 욕심은 매우 크다. 그 욕심은 한 개인의 욕심이 아니라 앞으로 국내 소방기술 산업의 발전과 육성을 위한 고민으로 후진들에 대한 염려가 가득하다.

그는 “소방기술 인력을 자꾸만 늘려서 국가자격증의 가치를 평준화시킨다면 시장의 활성화를 꾀할 수 없으며 훌륭한 인적 자원들이 기피하는 시장으로 전락해 결국 시장의 발전을 저해하는 걸림돌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해 지난 격정의 세월 앞에서 오직 한 길만을 기술력 하나 가지고 금자탑을 고독하게 쌓아온 그의 애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음을 느끼게 한다.

(주)한국소방은 지난해 10년 근속해온 직원들을 경영이사로 인사 발령해 혁신적인 인사체계를 단행했다. 아울러, 매년 결산의 30%를 직원들에게 성과급을 지급하여 직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회사운영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여건 마련에 지원을 아끼지 않아 어려운 경제난 속에서도 지난해 흑자를 올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양성환 대표이사는 앞으로 새롭게 보강된 이사진들을 필두로 점검대상의 교육부터 시설, 행정관리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쟁력으로 국내 소방업 발전에 기여하는 업체로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한국소방의 미래를 밝혔다.
한국소방 관련기사목록
[인터뷰]
[인터뷰] 옥동석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 “소방산업 대표 보증기관으로 위상 공고히 하겠다”
1/7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