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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알람밸브와 프리액션밸브 출시예정

(주)원일산업, 최고의 기술력으로 소방용밸브 소방검정 형식승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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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05/12/13 [00:52]

차세대 알람밸브와 프리액션밸브 출시예정

(주)원일산업, 최고의 기술력으로 소방용밸브 소방검정 형식승인 획득

김영도 기자 | 입력 : 2005/12/13 [00:52]
▲좌: 알람밸브 우: 프리액션밸브

 
밸브종합메이커 (주)원일산업(대표 원호봉)은 소방용 밸브 및 소방용 기자재에 대한 연구와  제품개발을 꾸준히 시행해온 결과 지난 9월 아람밸브 형식승인에 이어 11월에 프리액션밸브 소방검정 형식승인을 획득했다.

원일산업이 지난 9월 소방검정 형식승인을 획득한 자동경보형 습식 아람밸브는 유수검지장치 습식 스프링클러 소화설비에 사용되는 밸브로 평상시 2차 배관의 폐쇄형 스프링클러 헤드까지 가압수가 채워져 있다가 화재시 배관내의 물의 흐름이 자동경보기에 감지되면 전기신호로 변환해 경보를 울리게 하는 소방밸브이다.

특히 2개의 체크밸브 기능과 유수흐름을 감지하는 경보 아람기능이 있어 밸브 2차 측 유수량 15lpm 이하일 때는 경보 없이 밸브 내부의 볼체크밸브(ball check valve) 일정압력의 물을 배관 내에 공급하여 오보를 방지할 수 있고 순간 압력 변동이나 충격에 강하며 좁은 공간에서 설치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작동원리는 1차, 2차측에서 물이 충만해지면 화재시 즉시 작동할 수 있는 경계태세를 갖추고 있어 체크밸브를 통하여 1차측과 2차측에 동압상태가 유지되고 화재 발생시 한 개 이상의 스프링클러 작동으로 2차측의 수압이 낮아지면서 클래퍼가 들려지고 시트링의 구멍(hole)을 통하여 아람스위치를 작동시켜 경보를 울리도록 되어 있다.

또한 시험과 드레인 밸브가 장치되어 있기 때문에 평상시에도 시험밸브를 개방하여 기능검사를 할 수 있으며 또한 밸브를 완전 개방하여 배관내 물을 드레인 할 수 있다는 장점과 엄격한 외관검사, 내압시험과 기능시험을 거친 후 출시되어 오작동으로 인한 피해가 없다.

이와 함께 준비작동식 개방형 프리액션 밸브는 유수검지장치의 준비 작동식 밸브로 화재가 발생하면 감지용 스프링클러 헤드나 열감지기 등에 의해 본체에 부착되어 있는 전자밸브가 작동하여 프리액션밸브를 개방시켜 경보를 발생하며 2차측 배관으로 가압수를 방출하여 배관내에 물을 채우고 화재에 의하여 스프링클러헤드가 파괴되면 가득찬 가압수가 헤드를 통해 살수하는 준비작동식 밸브이다.

프리액션밸브 시스템은 간단한 구조와 경량화로 시공이 매우 편리하고 다이아후램 조립구조로 이뤄져 있어 수격현상이나 충격을 흡수하여 오작동을 방지함과 동시에 기밀성이 매우 뛰어나다.

특히 전자밸브 가동에 의한 방출수는 드레인으로 퇴수되며 드레인 밸브에 내장된 자동배수 장치로 잔류 드레인이 완전하게 배출되므로 별도 배관 및 동파 우려가 없고 수직형으로 설치배관이 가능하다.

한편, ㈜원일산업은 소방밸브 형식 승인뿐만 아니라 소방기자재에 대한 형식승인도 계속 추진 중에 있으며, 기술집약형 소방밸브를 개발하여 국내 및 해외 시장을 목표로 제품의 품질향상 및 외국 기술인증 획득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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