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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습관’ 이후 8년 만의 역작 ‘착한 경쟁’ 출간

“패배감에 휩싸인 대한민국, 지금 필요한 것은 경쟁에 대한 새로운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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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신문 | 기사입력 2015/04/28 [14:44]

‘이기는 습관’ 이후 8년 만의 역작 ‘착한 경쟁’ 출간

“패배감에 휩싸인 대한민국, 지금 필요한 것은 경쟁에 대한 새로운 관점”

소방방재신문 | 입력 : 2015/04/28 [14:44]
얼마 전 한 연구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44퍼센트가 스스로를 ‘패배자’로 여긴다고 한다. 저성장, 저금리, 낮은 취업률로 대표되는 요즘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행복과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뜨거운 교육열, 가장 높은 대학진학률, 가장 긴 노동시간을 자랑하며 모두가 최선을 다해 달려온 한국 사회의 현 주소는 많은 이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150만 독자의 열광적 지지를 얻었던 ‘이기는 습관’의 저자 전옥표 대표는 신작 ‘착한 경쟁’을 통해 이처럼 자신의 일과 생활에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고 끊임없는 경쟁과 비교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새로운 화두를 제시한다. 그것은 바로 ‘경쟁의 관점’을 바꾸라는 것이다.
 
저자가 새롭게 명명한 삶의 방식 ‘착한 경쟁’은 누군가를 짓밟고 올라서는 경쟁이 아니라 어제의 자신보다 더 나아지기 위한 진정한 가치를 위해 열심히 사는 모습을 말한다.
 
한정된 자원과 기회를 차지하기 위해 벌어지는 ‘경쟁’ 그 자체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단순히 남들 위에 올라서기 위한 ‘나쁜 경쟁’을 택할 것인지 아니면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착한 경쟁’을 택할 것인지는 결정할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착한 경쟁’에는 수많은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얻은 내용은 물론 영국의 철학자 토머스 홉스, 미국의 심리학자 앨버트 엘리스의 연구 등 철학과 심리 분야를 넘나드는 분석이 담겨 있다.
 
이를 통해 경쟁이란 무엇인지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그리고 경쟁의 관점을 바꾸고 성취감을 느끼기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상세히 제시한다.
 
불안과 우울을 안겨주는 세상에서 계속되는 경쟁과 타인과의 비교에 지쳤다면 ‘착한 경쟁’을 통해 경쟁에 대한 관점을 바꿔보길 권한다.
 
어떻게 경쟁을 대하고 승리를 거머쥘 것인지 이야기하는 저자의 진심 어린 조언이 당신이 앞으로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할 것인지 명확하게 말해줄 것이다.
 
소방방재신문 fpn119@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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