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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진SDS, 제연구역 출입문 자동폐쇄장치 본격 생산

기술의 우수성과 품질 및 가격 경쟁력으로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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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환 기자 | 기사입력 2006/01/18 [04:25]

(주)경진SDS, 제연구역 출입문 자동폐쇄장치 본격 생산

기술의 우수성과 품질 및 가격 경쟁력으로 차별화

문기환 기자 | 입력 : 2006/01/18 [04:25]

▲출입문에 설치되어 있는 자동폐쇄장치    




 
 
 
 
 
 
 
 
 
 
 
 
 
 
 
 
 
 
소방기구 종합메이커 (주)경진sds가 최적의 제연구역 출입문 자동폐쇄장치를 개발하여 국내 처음으로 kfi 인증을 받아 본격적인 양산 체제에 들어가 자동폐쇄장치 시장이 가열될 전망이다.
 
(주)경진sds(대표이사 윤정식ㆍ이하 경진)는 특별 피난계단의 계단실 및 부속실제연설비의 화재안전 기준에 적합한 제연구역 출입문 자동폐쇄장치를 개발해 kfi 인증을 받아 본격적인 출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진은 창조적인 정신으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며,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축적된 탄탄한 기술력을 토대로 지난 4년 동안 각고의 노력 끝에 최적의 시스템인 제연구역 출입문 자동폐쇄장치를 개발하게 됐다.
 
경진이 개발한 제연구역 출입문 자동폐쇄장치는 기존의 제품들과 달리 제품기술에 대한 우수성과 품질 및 가격경쟁력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으며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개발되어 신뢰성이 높다는데 장점이 있다.
 
실제 공동주택의 제연구역의 방화문들은 휴즈블링크 타입의 방화용 도어클로저로 개방유지관리 상 전혀 연기를 제어하지 못하고 있고 모든 제연설비는 수신기와 연동하여 적정한 역할을 수행함에도 불구하고 수신기와 연동되지 않는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진은 제연구역 출입문 자동폐쇄장치를 안전 확보에 역점을 두어 화재발생시 수신기와 연동하여 작동할 수 있도록 하여 문의 개방유무를 중앙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연기감지 신호에 따라 동작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평상시 일반 도어클로즈와 같이 방화문을 자유로이 개방과 폐쇄가 가능하도록 한국 건자재 시험연구원에서 5만회의 내구성 시험을 거쳐 사무실 출입문과 같이 개방과 폐쇄가 빈번한 곳에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자동폐쇄장치의 폐쇄력은 제연구역의 압력 50pa를 극복할 수 있도록 충분한 폐쇄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화재시 대피하는 사람의 힘으로 쉽게 열고나올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유지와 관리 측면에서도 작동기능 점검과 종합정밀 점검이 편리해 관리가 용이하다.
 
아울러, 설치와 시공시 벽면에 매립박스나 매립형 문틀을 별도로 시공하지 않고 방화문의 문틀에 시공해 내선공사구간이 짧고 제품구성이 일체형으로 저렴하여 도어릴리즈 시공비의 1/3 가격만으로 설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경진의 한 관계자는 “화재시 인명피해의 70%이상이 연기에 의한 질식사로 고층건물에서 유일한 탈출구는 비상피난계단이기 때문에 피난계단을 연기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국감에서 열린우리당 유인태 의원이 유일한 피난통로인 계단의 안전이 전혀 확보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안전 확보를 위해 전실을 마련하게 되는데 화재시 자동으로 전실의 출입문을 닫게 하는 자동폐쇄장치를 사용하지 않아 엄청난 인명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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