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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月, 재난 관리사 시험 실시

재난 및 소방관련인 응시 91% 합격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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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선 기자 | 기사입력 2006/01/24 [07:40]

오는 3月, 재난 관리사 시험 실시

재난 및 소방관련인 응시 91% 합격률

손인선 기자 | 입력 : 2006/01/24 [07:40]
안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민간기업이 방재산업을 활성화하고 재난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자 하는 시도로 재난 관리사 시험을 실시한다.

사단법인 한국비시피협회(협회장 이영재)는 협회주관 재난관리사 자격시험을 오는  3 월 4일 제3기 재난관리사 시험을 마련하고 이에 앞서 재난관리 교육을 내달 4일, 11일,  18일,  25일 한국비시피협회 교육장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모집되는 재난관리사란 재난의 예방·대비·대응 및 복구를 목적으로 재난을 예방하고 국민을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일련의 활동들을 담당한다.

아울러 지난 제1기, 제2기 재난관리사 자격시험은 it si 분야, it 컨설팅, 소방시설 및 소방관련 사업자, 다중이용시설 방재업무담당자, 중앙부처 공무원 등이 지원하여 75%, 91%의 합격률을 보였다.

재난관리사 자격시험은 학사이상의 학력소지자 또는 협회인가 재난관리학부생, 재난관리 교육을 이수하거나 동등한 교육을 이수받은 동시에, 각 현업 업무경력이 2년 이상이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다.

시험시간은 180분으로 200문항을 풀게 되며, 재난관리 입문, 재난관리체계, 재난관리 법, 재난관리방법론 등의 과목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및 시행령, 자연재해대책법 및 시행령, bcp 입문, bcp 아카데미 등을 참고할 수 있다.

한편 한국비시피협회 관계자는 “재난관리를 수행할 인력의 양성과 보급이 시급함을 절실히 느낀다”면서 “방재 사업 전문가 육성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이번 시험을 재난 관리 전문 교육 및 평가 시스템으로 활용할 것이며, 국제 수준의 재난 관리전문자격 시험으로 정착, 향후 국가 자격증 연계 방안도 모색 중이다”고 앞으로 재난 관리사 자격시험의 전망을 모색했다.

이에 대한 신청 및 문의는 02-722-7441, http://www.bcp.or.kr/에서 참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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