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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소방방재ㆍ안전엑스포 - ‘기술로 세계로’

대구시, 안전산업밸리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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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06/05/10 [04:33]

2006 소방방재ㆍ안전엑스포 - ‘기술로 세계로’

대구시, 안전산업밸리 프로젝트 추진

김영도 기자 | 입력 : 2006/05/10 [04:33]
소방방재청과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소방검정공사와 kotra, exco가 주관한 2006 소방방재 안전엑스포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대구 exco 컨벤션센터에서 3박4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어 소방방재 분야의 기술력을 촉진시키고 소방산업 전반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소방방재ㆍ안전엑스포는 safe world를 목표로 기술과 글로벌 마케팅에 주력하여 내수 산업을 진작시키고 수출증대를 위한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로 열려 국내외 22개국 165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들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전국소방간부공무원 워크샵, 국제 소방방재 심포지엄, exco 춘계학술대회, 소방학술심포지엄 등 각종 학술 발표회도 개최되어 외국사례들을 조명해 보고 국내 현실에 적합한 기술기준 도입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첫날 26일 개막식에는 대구시 조해녕 시장을 비롯한 소방방재청 문원경 청장 등 각국의 내ㆍ외빈 230여명이 참석해 개막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대구시 조해녕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구시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소방방재산업 육성을 위해 ‘안전산업밸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방방재산업을 대구의 블루오션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대구시의 입지를 밝혔다.

문원경 청장은 “국제 expo 행사를 통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safe korea 실현을 위한 미래 선진과학 방재 구축의 원동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축사했다.

이날 조해녕 대구시장과 소방방재청 문원경 청장을 비롯한 일행들은 전시장을 방문해 관련 업체들에서 출품한 전시 제품들을 둘러보며 업체 대표자들로부터 제품에 대한 소개와 설명을 들으며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유비쿼터스를 향한 차세대 기술제품 총망라

인구밀집 지역인 삼성동 코엑스몰 지하에서 폭발물 테러로 긴급 화재가 발생되자 이를 감지한 수신기에서 가까운 소방서와 소방본부 및 재난본부로 신고가 접수되고 지령을 받은 화재진압대원과 구조대원들이 현장으로 즉각 출동한다.

현장으로 출동한 지휘본부에서는 건축도면이 입력된 3차원 도면으로 건물을 모니터로 스크린하여 발화지점과 구조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건물 내 설치된 감지기와 유도등 및 각종 센서들과 무선통신으로 피난자들의 현재 위치와 상태를 파악한다.

피난자들은 자신들이 소지한 옷과 벨트 및 소지품 등에 rf칩이 내장되어 있어 개인 신상과 병력 등 각종 정보들이 건물 내 각종 센서들에 의해 지휘본부로 스캐닝 되어 전달되고 출동한 화재진압 대원들과 구조대원들은 본부의 지휘에 따라 건물 안으로 진입하여 피난자들을 신속하게 구조해낸다.

이 이야기는 먼 미래의 이야기는 아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업체들의 기술력을 하나로 융합하면 구현이 가능한 이야기이기에 각종 재난현장에서 it 기술을 응용한 첨단 유비퀀터스 시대의 도래를 예고하고 있다.
 
모토로라, mesh networks - 화재현장 실시간 전송
▲모토로라 최진용 차장이 메쉬 네트워크 솔루션에 관한 프리젠테이션을 갖고 있다.

모토로라는 유비쿼터스 환경에 적합한 소방관 및 특수임무 종사자를 위한 무선영상시스템 ‘메쉬 네트워크(mesh networks)’ 솔루션을 선보였다.

메쉬 네트워크는 화재 현장이나 재난지역에 대한 실시간 영상 및 음성정보를 현장 지휘관이나 소방방재센터로 실시간 전송하여,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소방관 및 특수 임무 종사자가 안전한 업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메쉬 네트워크는 미국방위고등연구계획국의 핵심기술로 시속 400㎞ 이상의 이동속도에도 동영상 전송이 전혀 끊어지지 않아 화재 현장에 투입된 소방관의 모습을 고화질의 영상과 음성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고정 통신시설이 없는 지역에서도 통신망이 구축가능하다는 장점과 mps(mesh positioning system) 지원으로 정확한 위치와 거리 정보가 gps 좌표 방식으로 표시되어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소방관의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다(02-2018-4863).
 
블루맥스, 유비쿼터스 기반의 피난시스템 개발
▲컴퓨팅 기술과 통신 기술의 다크호스 블루맥스 커뮤니케이션 전시부스


유비쿼터스 기반의 피난 통합관리시스템이 향후 소방기구 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를 전망이어서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블루맥스는 지능형 피난유도시스템을 개발해 복합건물에서 화재 및 재난발생시 내부구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최적의 피난경로를 제공해주는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 시스템은 네트워크 기반의 무선통신을 이용하여 건물 내부의 각 화재센서와 피난유도등을 연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화재나 재난이 발생 시 재난관리 서버를 통해 피난경로를 자동으로 생성해 분산경로를 제공해주고 피난자들이 일시에 탈출구로 몰려 제2의 피해를 감소시킬 수 있도록 재난 유형에 따른 안정적인 피난 경로를 안내해준다.

블루맥스의 이영식 차장은 “일반 출입구의 유도등은 화재시 연기가 상승하여 제 역할을 못하지만 ai-exit는 벽면 하단부와 바닥에 설치가 가능하고 식별이 용이해 짙은 연무에서도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02-555-5155).
 
대진에스티씨, 세계최강의 오프로더 ‘유니목’
▲대진에스티씨의 유니목 시연회 장면. 45도의 경사도에도 거침없이 단숨에 오른다. 작지만 강하다.


대진에스티씨는 전시회기간 동안 야외 전시장에 다양한 험지를 만들어 시연회를 갖고 세계 최강의 오프로더인 유니목의 성능을 유감없이 발휘함으로서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커다란 호평을 받았다.

경사 45도가 훨씬 넘는 가파른 곳을 거침없이 올라서는가 하면 자동차 바퀴만한 통나무도 단숨에 넘어가고 38도가 넘는 비탈진 벽을 두 바퀴에 의지한 채 주행하는 모습에 관람객들은 아낌없는 찬사와 부러움의 시선을 보냈다.

세계 최강의 오프로더 ‘유니목’은 도로의 어떠한 악조건에서도 놀라운 주행성과 기동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벤츠의 기술력이 집약된 차량으로 죽음의 랠리라고 불리는 ‘파리-다카르 랠리’에서 경주차량들을 지원해주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미 유럽이나 미국 등 선진 국가들에서는 유니목을 도입해 산불진화 및 재난구조 차량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를 강타한 쓰나미 피해현장에서도 재난구조 차량으로 투입되어 그 진가를 확인해주었다(02-576-0693).
 
msl compressor 차세대 공기충진기 개발
▲(주)엠에스엘콤프레서 명장 성세제 사장은 지난 30여년간의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로 세계시장에서 손색이 없을 정도의 공기충진기를 개발해냈다.

 
공기충진기의 명품이라고 불리는 msl compressor(구, 명수리)가 진일보한 기술력으로 차세대 공기충진기를 개발해 세계 정상의 제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됐다.

msl compressor가 개발한 차세대 공기충진기는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계 세라믹제의 피스톤과 용기에 압축되는 공기의 유해가스를 분석 모니터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인공지능 수분감지기로 수분을 배출할 수 있는 시스템과 동절기에도 기온의 변화에 상관없이 언제나 충전이 가능한 히터 예열장치가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그동안 금속피스톤은 금속의 마찰열에 의한 변형으로 소착 되었던 문제점과 마모 및 장시간 사용하지 않았을 때 부식되는 단점들이 있었지만 세라믹제 피스톤은 금속보다 열이 적게 발생되어 양질의 공기를 생산할 수 있고 변형과 마모가 없어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led형 모니터는 용기에 압축되는 공기의 유해가스를 어느 때나 확인이 가능케 하며 차압으로 충전기 이상 유무와 필터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공기수분 비중에 따라 작동하는 드레인 시스템으로 필터의 수명을 연장시켰다.

아울러, 선진국 제품들은 영하 5℃ 이하에서 콤프레셔 사용이 부적격이라고 명시하여 사용을 자제하도록 권고하고 있는 반면 msl compressor는 예열시스템을 도입해 동절기 영하 5℃ 이하에서도 작동이 가능하여 평상시 영하의 기온에서도 충전이 용이하도록 했다(031-541-2929).
 
 
mds 세이프티, 피난자에게 희망의 빛 선보여
▲    mds 세이프티는 제품의 성능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시뮬레이터를 설치 운용했다.

화재발생시 연무에 의해 피난자가 탈출경로를 찾을 수 없을 때 레이저로 피난경로를 안내해주는 스마트형 유도등이 선보였다.

▲짙은 연무속에서도 레이저로 탈출경로를 유도해준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레이저 광원 탑재형 비상구 유도등으로 비상시 피난자가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탈출동선을 제공해 칠흑같이 어두운 암흑에서도 고휘도 표시면과 녹색 레이저 빔이 피난자를 탈출구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유도해준다.

고영국 대표이사는 “어떤 상황에서도 유도등이 작동되도록 고신뢰(robust) 설계로 제조되었고 작동가능 여부를 평상시 확인할 수 있는 led 인디케이터를 설치하여 유지보수를 용이하도록 배려했다”고 말했다.

laser exit는 절전형 광원인 냉음극관을 사용하여 소비전력을 절감시켰고 기존 형광등 20w대비 냉음극관은 4w에 불과하여 선진국과 같이 상시점등이 가능하다. 또한 어떤 인테리어에도 어울릴 수 있도록 세련된 슬림형 디자인으로 구성됐다(053-384-9874).

 
국제심포지엄 등 최신 학술지견의 대향연으로
이번 엑스포 전시회는 일반 소방산업 전시회 외에도 국제소방방재세미나를 비롯한 한국화재소방학회 춘계학술논문발표회 및 한국소방안전협회 소방학술심포지엄, 응급구조사 보수교육 등 다양한 학술 세미나가 동시에 개최되어 여느 해보다 알찬 자리가 됐다.
 
2006 국제 소방방재심포지엄
일본, ‘성능위주 소방설계’ 경제성보다 안전성확보 강조


특히 한국소방검정공사가 주관한 국제소방방재세미나는 터널 및 지하공간에서의 화재안전과 소방대상물에 대한 성능위주설계 및 워터 미스트 & 스프레이 시스템에 대한 국제적 동향을 한 눈에 고찰해볼 수 있는 자리로 7개국 9명의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와 국내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자리에서 남상호 사장은 “세계적인 권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도 의미 있는 일이지만 최근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지하공간의 화재예방과 성능위주소방설계 및 물소화시스템 등을 주제로 삼을 수 있어 시기가 적절하다”고 밝혔다.

남 사장은 또 “이러한 사안들이 지엽적인 문제성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의 관심사이자 과제이자 책무”라고 강조하면서 “소방방재산업의 활성화를 모색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세미나 첫날인 26일에는 터널 및 지하공간 화재에 대한 내용으로 오스트리아 fw rankweil 소방본부장인 mr. markus lorenzi씨가 ‘지하운송시설에 대한 보라베르그 소방대의 전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한국방문이 처음이라는 mr. markus lorenzi씨는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활용해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방대의 활약상을 소개하며 지하공동 지역인 지하철 구간에서의 화재진압 및 대응방안들을 소개했다.

▲좌로부터 한국소방검정공사 남상호 사장, 오스트리아 fw rankweil 소방본부장 mr. markus lorenzi, 일본 국립소방연구소 yoshiteru murosaki 소장    

세미나 개최 이튿날인 27일에는 이 ‘소방에 대한 성능위주설계의 기본개념’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일본 murosaki 소장은 “6년전부터 성능위주소방설계를 도입해 방재경비를 절감할 수 있는 효과를 가져왔지만 건축물에 안전성이 저하되는 요인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건축물의 성능을 고려해 불필요한 비상계단이나 방화문 또는 배연설비를 최소화함으로서 설계의 자유도는 높이는 효과를 가져왔지만 반대급부적으로 경제성에 중심을 두어 설계되다보니 안전성이 떨어졌다는 주장이다.

특히 과거 타이쇼 시대에는 기술자(시공자)의 감각으로 안전성이 고려되어 왔지만 현재는 컴퓨터를 사용해 설계됨으로 무엇보다 설계자의 평가윤리가 성능위주설계의 안전성을 가름한다고 강조해 성능위주 설계에 대한 평가기준에 대한 논의를 제기했다.
 

한국화재소방학회 춘계학술논문발표회
우수논문상 한중대 곽동걸 교수와 충북대 송영호 박사 수상

 
▲논문발표하는 국립강원대학교 이해평 교수     

한국화재소방학회(회장 최진)는 전시회 기간중 27일부터 28일까지 한일 특별세미나를 포함한 논문 총 55편이 소개되는 등 다채로운 학술논문잔치를 벌여 대성황을 이뤘고 2006년도 제20기 정기총회를 통해 올해 사업예산안 2억4천여만원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이번 학술논문발표회 우수논문상에는 한중대학교 곽동걸 교수 ‘무선통신망을 이용한 재해 감지 자동송출시스템에 관한 연구’와 충북대학교 송영호 박사의 ‘pe/montmorillonite microcomposite의 난연특성 평가’가 수상했고 진주국제대학교 김유식 교수가 진보상을 수상했다.

소방관 우수논문상으로는 서울소방학교 조선호 팀장의 ‘3d-vr 이멀션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소방차량 운전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연구’와 서울소방학교 박정경 연구원의 ‘간이스프링클러설비 배관 점검방법에 관한 연구’가 각각 수상됐다.

▲이 날 학술논문잔치에서는 우수논문상, 진보상, 소방관 우수논문상, 기술상 등을 수상했다.    
 
이외 (주)한국방재엔지니어링 권오승 이사가 ‘주택형 스프링클러 및 빔 타입의 감지기 개발’로 기술상을 수상 받았고 공로상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재덕 책임연구원이 학회지의 한국학술진흥재단 등재에 대한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 받았다.

 

소방안전협회 소방학술심포지엄

서울산업대 이수경 교수, 소방안전교육 체질개선 제기
다양성과 융통성을 갖춘 맞춤형 교육시스템으로 전환해야

 

소방안전협회(회장 김명현)는 소방안전교육의 질적 향상과 소방관련 제도개선, 안전의식 고취, 소방·방재기술의 경쟁력 제고 등 소방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행사기간 셋째 날 28일 소방학술심포지엄을 갖고 소방학술논문 5편과 우수방화관리 모범사례 2편을 소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전력용피뢰기의 폭발화재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에 관한 연구’, ‘터널화재시 피난통로 확보를 위한 안전성 연구’, ‘강압형 컨버터를 이용한 led 유도등의 점등에 관한 연구’, ‘가연성 순수물질 및 혼합물질의 자연발화온도 측정 및 예측 방법 연구’, ‘소방안전교육의 질적향상을 위한 개선방안’ 순으로 총 5편의 논문이 발표되었고 우수방화관리 모범사례로 오토리브만도(주)의 방화관리시스템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의 방화관리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서울산업대 안전공학과 이수경 교수는 ‘소방안전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소방안전교육의 복수화와 다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했다.

이 교수는 “법정교육인 소방안전교육에는 많은 문제점들이 있지만 현재의 역량으로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고 전하면서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강사들에게 강사료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함과 동시에 강의과목의 다양성과 융통성을 가진 맞춤형 교육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또 전문화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내부강사 및 외부강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평가모델 도입, 수강생의 학력 및 연령에 따른 차등화 된 반 편성,  융통성 있는 교육과목 신설 및 실기 실습을 위한 전용교육장 확보, 수료 후 평가제도 도입과 개선, 강습수수료의 현실화 등을 대안으로 제시해 경쟁력을 갖춘 협회로 발돋움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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