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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재해대책 유공 대통령기관표창" 수상

각종 재난 복구지원 및 가스사고 감소, 대형사고 제로에 기여한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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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 기사입력 2006/05/26 [07:29]

한국가스안전공사 "재해대책 유공 대통령기관표창" 수상

각종 재난 복구지원 및 가스사고 감소, 대형사고 제로에 기여한 공로

이지은 기자 | 입력 : 2006/05/26 [07:29]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박달영)는 소방방재청이 주관하는 2005년도 재해예방․대응․복구 등 재해대책 안전관리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2005년도 재해대책유공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한다고 23일 밝혔다.

 “재해대책유공 대통령기관표창”은 국가 재난관리시책을 성실히 추진하고 있는 중앙부처,지자체 및 유관단체중에서 매년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우수기관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25일(목) 11시 코엑스전시관 장보고홀에서 열린다.

국가 재난관리 및 가스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스사고를 선진국 수준으로 감축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추진해온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00년3월 안전관리유공 대통령기관표창 수상에 이어 금년도 재해대책유공 대통령기관표창 수상으로 국가 가스안전관리 전문기관으로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였다.

특히, 금번 수상은 ‘05.8월 ~ 9월 전북 및 충청지역 수해지역 피해시설과 ‘05.4월 강원양양․주문진 산불지역 피해시설 등 1,809가구에 대해 안전점검과 가스압력조정기등 복구자재 6종 6,123점을 투입시켜 신속히 긴급복구 완료하여 이재민들의 국민생활 불편함을 해소하였을 뿐만 아니라 대형 가스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jsa(공동안전관리운동)을 전개와 해빙기․우기․동절기 등 계절적 취약시설, 국제행사인 apec관련시설 등 34,667개소에 대해 철저한 사전점검은 물론, 년간 5,000회에 이르는 대국민 가스안전홍보를 실시하는 등 재해예방에 기여 하였으며  또한, 가스사고는 ‘95년도 531건에서 2005년도 109건으로 79.5%에 달하는 획기적인 사고감소와 함께 최근 3년간 대형사고″제로〃를 달성한 성과가 높이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달영사장은 “가스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면서 대통령기관표창 2회 수상을 통해 얻은 정부와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인정을 받고 있다는 자긍심을 가지고서 it를 통한 가스안전관리 및 가스안전기술 code화등 21세기 정보화시대에 맞는 가스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앞으로도 국민과 관련업계로부터 더욱 사랑과 인정을 받고 국가로부터 위임받은 대국민 가스안전 관리업무를 완수하는 「국내유일의 가스안전 전문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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