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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전자, 인천관내 소방서 견학장소로 각광

경보설비 분야 국내 최고시설로 생생한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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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06/06/09 [23:23]

신화전자, 인천관내 소방서 견학장소로 각광

경보설비 분야 국내 최고시설로 생생한 교육현장

김영도 기자 | 입력 : 2006/06/09 [23:23]


최근 인천광역시 관내 소방서들이 경보기 전문제조업체인 신화전자의 경보기구 생산과정 견학을 통해 국내 경보기 시장의 현주소를 살펴보는 등 실무에 많은 지식습득을 얻고 있다.

신화전자(대표이사 김영경)는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계양소방서 7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견학을 실시하였고 이달 7일부터 8일까지 남동공단소방서에서 90여명,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중부소방서가 견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화전자를 방문하고 있는 소방서들은 소방기구제조 생산업체를 방문하여 소방기구의 생산과정 등을 둘러보고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주요 경보설비의 시스템 등을 보다 면밀히 관찰하는 등 실무를 위한 교육일환으로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하루 2시간씩 진행되는 이번 견학에서 신화전자 생산본부장의 회사소개와 소방시장동향에 대하여 설명을 들은 후 2~3개조로 분산하여 생산라인과 전시실에 설치되어 있는 각종 경보기기들의 용도 및 작동원리에 대하여 관계자의 설명을 들었다.

견학을 마친 소방대원들은 우리나라 경보기의 현주소를 상세히 알게 되어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으며 잘 정돈되어 있는 생산라인과 알기 쉽게 기기가 전시되어있어 매우 흥미롭게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신화전자는 어려운 건설경기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4년간 지속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건실한 소방설비 제조, 시공전문업체로 최근에는 인천국제공항 2단계 자동화재탐지설비 구축사업을 비롯해 파주 lg필립스 lcd단지 자동화재탐지설비 구축사업, 대한생명63빌딩 자동화재탐지설비 개보수공사, 인천 송도신도시의 대형건물 등 자동화재탐지설비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어느 때 보다도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 회사의 박동하 이사는 “이번 견학을 통해 인천광역시 관내의 각 소방서에서 추가로 견학요청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타 지역의 관련 단체 또는 관련업체에서도 견학의뢰가 들어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032-87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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