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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E&C, 일천평 규모의 기술연구소 건립

끊임없는 기술력 투자로 최고의 전문기업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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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06/06/23 [23:01]

서강E&C, 일천평 규모의 기술연구소 건립

끊임없는 기술력 투자로 최고의 전문기업 발돋움

김영도 기자 | 입력 : 2006/06/23 [23:01]

케이블덕트 전문 제조기업인 서강이엔씨가 경기도 파주에 기술연구소를 건립하고 본격적인 소방시장 진입을 위한 비상의 나래를 활짝 펴고 있다.

서강e&c(대표이사 윤덕칠)는 오는 30일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교하리에 1천평 규모의 최신식 첨단시설을 갖춘 기술연구소를 마련하고 신제품 개발과 생산체제를 원스톱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등 국내 유일의 전문 유니버설 덕트 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어서 주목된다.

유니버설 덕트는 초강도를 가진 합성수지 계열의 하이새시(p1000) 덕트로 가격이 높은 기존 철재 제품들에 비해 중량이 가볍고 부식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일체 없는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화학물질과 유독가스 때문에 금속을 사용할 수 없는 클린룸에 적합하다.

또한, 제품의 모듈화로 기존 철제제품보다도 시공이 간편할 뿐만 아니라 abs 난연 재질로 인화성이 없어 삼성전자 수원공장을 비롯한 서울대 자연대 신관 및 국제학사, 울산종합경기장 등에 공급하여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서강e&c는 이번 기술연구소 건립으로 그동안 분리되어 있던 사업장들을 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통합함으로서 보다 체계화된 관리시스템을 운용할 것으로 관측된다(02-322-2212~3).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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