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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업장에 소방활동사진전시회 개최

한국소방안전협회, 각종 재난 사고 경각심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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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선 기자 | 기사입력 2006/07/11 [15:39]

삼성전자 사업장에 소방활동사진전시회 개최

한국소방안전협회, 각종 재난 사고 경각심 고취

손인선 기자 | 입력 : 2006/07/11 [15:39]

▲삼성전자 전경    

 
한국소방안전협회(회장 김명현, 이하 협회)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삼성전자기흥·화성사업장에서 ‘소방활동사진전시회’를 개최하고 각종 재난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이번 행사는 한국소방안전협회가 시민의 안전생활화를 목표로 생활 속 안전습관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전국에서 수집·제작한 화재진압, 구조구급, 소방안전체험교육, 화재현장, 역대 화재예방 포스터 등의 사진들로 가스, 전기, 유류, 풍수해 등의 각종재난관련 내용을 담고 있다.

협회는 상주인원만 5만 명에 달하는 삼성전자 기흥, 화성사업장 근로자들 및 일반 시민들에게 안전문화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찾아가는 안전 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정훈종 환경안전팀 대리는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마인드가 사업장의 안전을 책임진다”며 “사업장내에 근무하는 연구원과 근로자들의 안전환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협회는 서울역, 용산역 ktx광장, 대구소방방재안전expo, 북한산, 관악산 국립공원과 같은 공공장소 및 시민의 유동성이 큰 장소 등에서 소방활동사진 전시회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으며 오는3일부터 6일까지 4일동안 아시아나 항공의 요청에 따라 김포공항, 인천국제공항에서 전시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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