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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스텍시스템 IG-100 청정소화설비 출시

HFC-23 이어 불활성 가스소화설비로 시장 공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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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신문 | 기사입력 2015/07/25 [09:17]

(주)에스텍시스템 IG-100 청정소화설비 출시

HFC-23 이어 불활성 가스소화설비로 시장 공략 나서

소방방재신문 | 입력 : 2015/07/25 [09:17]

㈜에스텍시스템(대표 이병화)이 할로카본계 청정소화설비(HFC-23)에 이어 질소 소화설비(IG-100)의 KFI 성능인증을 획득하고 본격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AnyFire IG-100'소화설비는 설계농도 A, C급 37.2%, B급은 44.2%로 30Mpa 용기를 사용하는 고압시스템이다. 84L 소화약제 용기에 20.7㎥를 저장하는 방식으로 개발됐다.


소화설비 분사헤드의 방호면적은 14m×14m로 헤드는 최대 6m 높이까지 설치가 가능하고 스케쥴 40 배관 중 KS D 3562, ASTM A53을 적용할 수 있어 플랜트 등 특수시설에서의 활용도 용이하다. 배관비는 90%까지 적용이 가능하다.


소화설비 프로그램의 경우 30년 이상의 기술 노하우를 보유한 미국 GSI사의 프로그램을 사용했다는 것이 에스텍시스템 측 설명이다.


이러한 질소 소화설비는 대기 중에 존재하는 ‘질소가스’를 이용한 소화설비로 오존층이나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환경 영향성을 고려하는 추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에스텍시스템의 관계자는 “할로카본소화설비에 이어 환경 추세에 맞춘 다양한 청정소화설비를 공급하기 위해 질소 소화설비를 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는 여러 설치 현장의 요구조건에 맞춘 다양한 시스템을 보급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동안 할로카본계열의 HFC-23 청정소화설비만를 보급해 온 에스텍시스템은 이너트 계열의 첫 질소 소화설비 성능인증에 이어 HFC-125, IG-541 등 다양한 소화설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최영 기자 you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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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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