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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콤케이 사세확장 강남지사 오픈

뛰어난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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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06/09/08 [08:52]

타스콤케이 사세확장 강남지사 오픈

뛰어난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로 주목

김영도 기자 | 입력 : 2006/09/08 [08:52]
▲타스콤케이 홍영배 강남지사장

비상문자동개폐장치 유통업체인 타스콤케이가 강남지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서 주목된다.

타스콤케이(대표이사 노경봉)는 지난달 29일 업체 관계자 및 내빈 4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서울지역을 총괄할 강남지사(지사장 홍영배) 개소식을 갖고 국내 비상문자동개폐기 시장에 포문을 활짝 열어 앞선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로 공격적 마케팅을 펼쳐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서 타스콤케이 홍영선 회장은 “타스콤 케이는 건물의 화재와 같은 비
▲타스콤케이 홍영선 회장
상 발생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인명을 보호하기 위해 비상문자동개폐장치를 개발하여 지난 6월 본사를 창업한데 이어 사세 확장을 위해 서울지역을 총괄하는 강남지사를 개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타스콤케이가 개발한 phoebe-c1과 c2는 최첨단 비상문자동개폐장치로 화재발생시 자동으로 개방되는 비상구 자동개폐 시스템과 자동신고 시스템 및 비상구 위치유도, 음성안내 기능 등이 내장된 제품으로 특허뿐만 아니라 kfi 인증을 받았다.

이날 강남지사 홍영배 지사장은 “타스콤은 기업의 영리뿐만 아니라 국가의 자산 특히 생명이 우선하여야 한다는 사회적 바람과 법률적인 요구에 부응하려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강조하면서 “우수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신뢰와 믿음으로 믿고 찾을 수 있도록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타스콤케이는 국내 비상문자동문 개폐기 시장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로 인정받고 있으며 사후관리 및 a/s등 품질보장 등 타사와의 철저한 차별화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면서 시장영역이 더욱 확장되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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