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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재난안전통신전용 단말기 LEX L10 출시

방수ㆍ방진 및 낙하충격 등 높은 내구성의 스마트폰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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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15/08/18 [14:59]

모토로라, 재난안전통신전용 단말기 LEX L10 출시

방수ㆍ방진 및 낙하충격 등 높은 내구성의 스마트폰 타입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5/08/18 [14:59]


[FPN 신희섭 기자] = 모토로라솔루션이 지난 11일 국내 재난안전통신전용으로 스마트폰 타입의 휴대용 단말기 LEX L10을 출시했다.

 

지난해 11월 미국에 처음 소개된 LEX L10은 새롭게 디자인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일반 소비자용 스마트폰 규격보다 한층 강화된 방수ㆍ방진규격 IP67과 낙하충격기준(미국사규격 810G)을 만족하는 등 높은 내구성을 지원한다.

 

또 공공안전 현장 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 소프트웨어와 초동대응기관의 요구사항에 맞춰 공급되는 미션 크리티컬 관련 앱 등을 탑재하고 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현장에 파견되는 소방대원과 경찰 등은 대원 개개인의 상태와 활동 등을 지능적으로 분석할 수 있으며 가장 필요한 정보만을 적재적소에 제공할 수 있다.

 

모토로라솔루션 측에 따르면 국내에 공식 출시되는 LEX L10단말기는 모토로라 연동 솔루션을 사용해 LTE망과 기존 TRS, VHF, UHF 등의 무선통신망(Land Mobile Radio)간 연동이 가능하다.

 

또 양방향 비디오 스트리밍을 지원하는 실시간 비디오 인텔리전스 솔루션과 사고 데이터 조회, 동적 리소스 맵핑이 가능한 실시간 인텔리전트 데이터 포탈 솔루션을 지원하는 등 모토로라솔루션만이 가지고 있는 공공안전 및 재난대응 특화 통신 솔루션을 제공하기도 한다.

 

모토로라솔루션코리아 최건상 대표이사는 “국가재난안전통신망을 위해 이번에 공식 출시하는LEX L10 제품은 모토로라솔루션의 85년간 축적된 공공안전분야의 경험과 노하우가 집적된PS(공공안전) LTE를 지원하는 업계 최고의 단말기”라며 “모토로라솔루션은 LEX L10과 같은 재난안전통신 전용단말기는 물론 최적의 공공안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각종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PS LTE 구축의 가장 많은 레퍼런스를 보유한 만큼 그간의 수행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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