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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코뿔소, 최대보다는 최고를 추구하는 기업

EASYFLEX SP-Joint 공격적 마케팅으로 세계시장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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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06/09/25 [11:22]

(주)코뿔소, 최대보다는 최고를 추구하는 기업

EASYFLEX SP-Joint 공격적 마케팅으로 세계시장 돌진

김영도 기자 | 입력 : 2006/09/25 [11:22]

▲세계를 놀라게 한 easyflex sp-joint     ©김영도 기자

국내 산업현장에서 약 18년간 제품의 우수함을 인정받아온 전문배관기업 코뿔소가 각종 세계전시회에서 주목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본격적으로 세계시장을 향해 돌진하고 있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주)코뿔소(대표이사 오승일)는 지난 1991년 설립되어 가스관, 음용수관 및 스프링쿨러 시스템에 사용되는 스테인레스 주름관, 산업용플렉시블관, 황동 연결구 등을 제조해온 업체로 여타의 스테인레스 주름관 제조업체들보다 탁월한 성능을 갖춘 완벽한 최상 품질의 제품을 공급해 오고 있다.

이러한 저력은 전 임직원 모두가 고객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우수제품을 공급한다는 품질제일 우선주의를 원칙으로 삼아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으로 최고의 제품만을 생산해낸다는 장인정신에서 비롯되고 있다.

그래서인 창사 15년 만에 스테인레스 주름관 및 황동 연결구 제조업체중 제1위의 선두주자로써 자리매김 하는 쾌거를 거두는 등 신축배관 생산에 있어 기술력과 품질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이다.

특히, 세계시장 석권을 목표로 개발하여 ul, fm 등 국제인증을 받은 easyflex sp-joint 시리즈는 보수적인 미국 강관시장에 신선한 충격으로 전달되었으며 하드파이프 산업에서 신축배관 산업으로 전환될 기미마저 보이고 있다.
▲easyflex sp-joint     ©

easyflex sp-joint 시리즈는 전 세계 반도체 공장 등의 청정실(clean room)의 모든 ceiling bar에 적용 가능하며 수압테스트까지 마친 완제품으로 누구나 간단하고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시공비와 인건비 절감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코뿔소의 김병후 전무이사는 “배관시공에 있어 시공비 절감과 인건비 절감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본사가 개발한 원터치식 브라켓은 견고성과 시공성이 뛰어나 9kg~10kg 수압을 견디는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한다.
▲easyflex sp-joint     ©

또한 환경과 온도 등 조건과 기후에 따라 달라지는 스텐레스의 부식성을 고려해 철저한 기밀실험과정을 거쳐 부식을 방지해 수명도 반영구적이며 이동과 재설치가 쉽고 오염완전차단이라는 장점이 있어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울러 방화 및 폭발 등 최악의 상황이 발생 할 수 있는 건물내부의 duct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돼야 함에도 강관으로 설치할 경우 유지 보수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를 보완한 덕트용(환기용)은 각종 형태의 후렌지를 생산해 여러 형태의 덕트에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플렉시블 튜브이므로 덕트의 진동을 거의 흡수하도록 설계되어 있고 후렌지에 가스킷이 첨부돼 스프링클러 헤드에 이물질 유입을 완전 방지하여 오작동을 방지한다.

또한 덕트 가동 중에도 플렉시블 헤드를 점검 또는 교체가 가능해 시공자의 관리가 용이하다는 것도 매우 큰 장점으로 꼽힌다.

한편, 코뿔소는 끊임없는 r&d로 기술개발에 전념하며 우수제품 개발을 선보이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석권을 위한 야심찬 계획으로 영국과 독일 공인기관의 인증을 획득하는 등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대한민국 소방 대표브랜드로 자리 잡아갈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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