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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2006 중국소방 전시회 개최

2010년 글로벌 소방방재시장 석권 목표로 야심찬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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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06/11/06 [14:34]

제11회 2006 중국소방 전시회 개최

2010년 글로벌 소방방재시장 석권 목표로 야심찬 행보

김영도 기자 | 입력 : 2006/11/06 [14:34]
▲중국 북경에서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중국소방전시회가 열려 전 세계 우수 소방제품들과 새로운 신기술들이 소개됐다.     © 김영도 기자

중국이 2008년 북경올림픽 유치와 더불어 2010년 글로벌 소방방재 시장 석권을 목표로 대규모의 국제 소방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소방방재 분야에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중국소방협회(대표 sun lun)는 지난 달 26일부터 29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중국 북경 국제 농업전시관에서 제11회 중국소방 2006을 개최하여 발전된 중국 소방방재 기술을 널리 알리고 상향된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는 자리를 마련했다.
 
▲중국 거대시장에 대한 메리트도 높았지만 전 세계 소방방재 제품들이 총망라되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86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어온 중국소방전시회는 규모면에서 거대함을 자랑하고 있으며 51개 나라와 10만 명 이상의 방문자들이 찾는 등 전 세계인들이 손꼽는 국제 전시회로 각광받고 있어 글로벌 황금시장이 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소방은 중앙기관인 공안부 소방국에 의해 10대 정책 과제로 추진되어 집약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각종 국제 기술교류 및 협력 사업에도 능동적으로 참여하면서 글로벌 소방방재 시장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각종 화재진압 장비 및 구조구급 장비를 비롯한 산업안전 장비들이 대거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국내에서는 한국소방검정공사를 비롯,  스프링클러 배관용 후렉시 파이프 전문 생산업체 코뿔소와 용원enc, 방독면 전문생산업체 골드씬, 한국소방기구제작소, provix, 삼공물산 상해법인 등이 참여했으며, 대구엑스포에서는 내년 대구국제소방방재안전엑스포의 홍보를 위한 부스를 마련, 홍보에 박차를 기했다. 



한편, (주)소방방재신문사 전시회사업팀은 중국소방 2006 전시회를 통해 소방기술습득과 시장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국제 전시회 참관행사를 2박3일과 3박4일 일정으로 모집해 참관객 70여명이 중국소방 전시회를 참관했다.

▲(주)소방방재신문사 전시회사업팀과 함께 중국소방 2006을 참관한 국내 유수업체 대표자들과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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