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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R, 소방용 열화상 카메라 신제품 2종 출시

미국화재방지협회(NFPA)의 소방관용 열화상 카메라 표준 규정 만족
가격은 down, 성능은 up … 업계 최고 무상보증 기간 제공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5/09/22 [10:15]

 

열화상카메라 전문기업 플리어시스템이 신제품 소방용 열화상카메라 ‘FLIR K2’와 ‘FLIR K65’ 모델을 22일 동시에 출시했다.


플리어시스템은 전 세계 열화상 카메라 시장의 60%에 달하는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FLIR K65’는 미국화재방지협회의 NFPA 1801-2013 표준이 규정하고 있는 소방관용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의 사용성과 화질, 내구성 조건을 완벽하게 만족시키는 모델이다.


특히 320×240 화소의 열화상 분해능과 초고선명도의 화질을 제공하며 FLIR의 혁신적인 FSX(Flexible Scene Enhancement™) 화질개선 기술을 적용해 조명이 전혀 없는 장소와 연기로 가득차 있는 공간에서도 주변 모습은 물론 구조물 등 세부 모습을 실시간으로 선명하게 제공해 준다.

 

또 동영상 녹화 및 재생 기능이 탑재돼 있어 사후 보고용 및 교육 훈련용으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FLIR K2’는 화재 진화 및 인명 구조를 위한 열화상 카메라를 더 많은 소방관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가격을 최대한 낮춘 보급형 제품이다.

 

저가형이라고는 하지만 갖춰야할 기능은 모두 갖추고 있다. FLIR가 개발한 렙톤(Lepton?) 카메라 코어를 사용해 160×120 화소의 화질을 자랑한다.


또한 극도로 열악한 화재 현장에서도 소방관들이 주위를 정확하게 관찰하고 상황을 판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특허 MSX(Multi Spectral Dynamic Imaging, 다중 스펙트럼 동적 화질개선) 기술도 탑재하고 있다.


FLIR 계측장비 사업부 리카르드 린드발(Rickard Lindvall) 부사장은 “이번에 출시된 K2와 K65 모델은 올해 초 선 출시된 K55 및 K45에 이어 소방관들의 임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한 혁신 기술이 잘 반영된 제품”이라며 “지난 8일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소방안전박람회에 출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K65 모델은 전세계 FLIR 대리점을 통해 즉시 구매할 수 있고 K2 모델은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라며 “구입 후 60일 이내에 제품 등록을 마치면 업계 최고 수준의 무상보증 기간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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