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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텍, 해양경찰청 관제시스템 단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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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붕 기자 | 기사입력 2007/04/18 [14:32]

위니텍, 해양경찰청 관제시스템 단독 수주

노재붕 기자 | 입력 : 2007/04/18 [14:32]
통합재난관제시스템 전문업체인 위니텍(대표 강은희 winitech.com)은 최근 해양경찰청의 ‘122 상황관제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의 이번 사업은 22억 7000만 원을 투입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중소 it기업이 it대기업을 따돌리고 단독으로 사업을 수주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위니텍과 해양경찰청은 이에 따라 이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해 오는 6월 말까지 122 상황관제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122 상황관제시스템 구축사업은 해양경찰청이 지난해 말 해양 범죄 및 재난, 해양오염 등 각종 해양 긴급 사건사고를 통합 접수하기 위해 3자리 특수번호 ‘122번’을 확보하면서 추진돼 온 사업이다.

122로 신고된 각종 해양 긴급 사건사고를 접수하고 db화해, 함정과 파·출장소 등 현장 기능에 지령 전파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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