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리 서준영 (사진: KBS2 '천상의 약속 방송 캡처)     © 온라인뉴스팀

배우 이유리가 물오른 미모를 선보였다.

28일 그녀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진행된 KBS2 새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제작발표회에 참여해 레드 원피스에 긴 생머리를 내려뜨려 강렬함을 보여줬다.

이 가운데 제작진이 공개한 극중 12년째 열애 중인 이유리와 서준영의 포옹 모습이 관심을 모은다.

밝은 아침엔 그녀가 눈시울을 붉히고 서준영의 품에 안겨 슬픈 감정을 달래고 있는 반면, 저녁엔 서준영의 눈물을 닦아주며 진심으로 위로해주는 상황을 연출했다.

'천상의 약속' 측은 "두 사람 모두 깊은 배려심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며 "100% 만족스러운 결과물 또한 만들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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