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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소' 오세득 솔직 고백, "어릴 때 한약 잘못 먹어서 노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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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6/01/28 [20:08]

'피소' 오세득 솔직 고백, "어릴 때 한약 잘못 먹어서 노안이다"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6/01/28 [20:08]
▲  (사진: 채널A 뉴스 캡처)   © 온라인뉴스팀


오세득 셰프가 사기 횡령 혐의로 소송에 휘말린 가운데 그의 노안 이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과거 SBS 플러스 '셰프끼리'에서 최현석과 함께 서로를 디스해 이목을 끌었다.

 

당시 최현석은 두 사람이 부자사이 같다는 댓글에 "내가 4살 형인데 그렇게 안 본다"며 "내가 결혼했다고 하면 다 놀라고, 오세득이 총각이라고 해도 놀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오세득은 "어릴 때 한약을 잘못 먹어서 그런다. 용을 먹으면 이렇게 된다"고 셀프 디스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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