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는 과거 방송된 KBS W '시청률의 제왕'에서 "작품을 함께 해 보고 싶은 배우가 있느냐"는 질문에 "영화 '더 테러 라이브'에서 하정우의 모습을 굉장히 인상 깊게 봤다. 기회가 된다면 함께 작품을 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봉만대 감독이 "시나리오 회의는 곧 술자리다. 술은 잘 하느냐"고 묻자 클라라는 "술은 잘 못하지만 하정우가 연기를 해 보자며 술자리를 제안한다면 흔쾌히 참석할 것"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하정우의 그림 전시회 현장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문화ㆍ연예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