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안지환이 '능력자들'에서 자신의 친딸이 멜로디데이 예인이라고 밝힌 가운데 예인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그녀는 지난해 10월 진행된 세 번째 미니앨범 '스피드업' 쇼케이스에서 "아버지는 늘 롤모델로 삼는 연예인이다. 아빠가 저에게는 굉장히 큰 분이시기 때문에 부담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성우 안지환의 딸 멜로디데이 예인이 아닌 멜로디데이 예인의 아빠 성우 안지환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는 날까지 열심히 하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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