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은 과거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국회의원들은 항상 쓸 돈이 부족하다고 하더라. 연봉이 1억 이상이면 충분한 것 아니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사무실 임대료에 직원들 월급도 줘야 하고 당연히 생활비도 있어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의원들 월급 통장에 펑크가 날 수 밖에 없다. 나도 의원 시절 매달 1500만 원씩 빚지고 살았다. 국회의원 지내고 남은 건 빚뿐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용석은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13 총선에 용산을 지역구로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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