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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어캅스, 중기청 공동브랜드 홍보 지원 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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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기자 | 기사입력 2016/04/15 [18:59]

화이어캅스, 중기청 공동브랜드 홍보 지원 사업자 선정

이재홍 기자 | 입력 : 2016/04/15 [18:59]
▲ 화이어캅스가 소방 분야에서는 최초로 2016년도 중기청 공동상표 홍보 지원 사업 대상에 선정됐다.     © 화이어캅스 제공


[FPN 이재홍 기자] = 공동브랜드 화이어캅스(대표 이기배)는 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하는 2016년도 공동브랜드 홍보 지원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중기청 공동브랜드 홍보 지원 사업 대상에 소방 분야 업체가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화이어캅스 공동브랜드 사업은 정부 지원 아래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공동브랜드 화이어캅스는 지난 2010년 (주)화이어캅스서울과 (주)화이어캅스경기북, (주)화이어캅스 3개사로 출범했다. 이후 CIS 및 매뉴얼 경영을 통해 공동브랜드의 초석을 다져왔으며 올해 2월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현재 화이어캅스는 화이어캅스경남(한국유닉스경남), 화이어캅스부산(한국유닉스), 화이어캅스경북(일성이엔지), 화이어캅스인천(한국종합안전), 화이어캅스강원(중앙F&C), 화이어캅스충남(천둥방재소방) 등 9개 기업군으로 성장했으며 이번 공동브랜드 홍보 지원 사업에 소방 분야 최초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공동브랜드 홍보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청에서 개별 홍보와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공동브랜드를 통해 함께 성장하도록 하기 위한 제도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는 좋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가적으로는 해당 분야의 수준을 끌어올림과 동시에 청년 일자리 창출을 장려하기 위함이다.

 

화이어캅스 이기배 대표는 “소방 분야 최초의 공동브랜드 홍보 지원 사업자 선정은 화이어캅스의 사전 준비성과 발전 가능성, 소방 분야에서의 공헌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결과”라며 “소규모로 난립해 질적 저하가 우려되는 소방 서비스 분야를 안전우선으로 개선할 수 있는 대안으로 평가받았다는 것에 중요한 의미”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어 “앞으로 방재 분야와 관련된 타 분야의 공동브랜드 기업과도 업무 협약 및 공동 마케팅을 통해 소방 분야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재홍 기자 ho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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