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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Fire EXPO] 원일산업, 근접 센서 방식 채택한 알람밸브

오동작 최소화, 시공성 UP 등 특허 기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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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팀 | 기사입력 2016/04/25 [13:14]

[2016 Fire EXPO] 원일산업, 근접 센서 방식 채택한 알람밸브

오동작 최소화, 시공성 UP 등 특허 기술 적용

특별취재팀 | 입력 : 2016/04/25 [13:14]
▲     © 소방방재신문

[FPN 특별취재팀] = 오랜 기술력과 설비 엔지니어링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주)원일산업(대표이사 황광연)이 클래퍼에 직접 영구자석을 부착하고 근접 센서 방식을 적용한 알람밸브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기존 알람밸브의 문제점들을 최소화하고 어떠한 조건에서도 신속한 경보를 발할 수 있는 알람스위치의 필요성을 고려해 개발됐다.

 

원일산업에서는 클래퍼에 직접 영구자석을 장착하고 리드스위치를 근접시킨 후 클래퍼의 개방정도에 따른 경보의 발령과 정지 위치를 조정해 테스트한 결과 100%의 경보발령 성공률을 보이는 알람스위치를 구현할 수 있었다.

 

특히 근접센서 방식의 알람스위치는 오동작을 최소화해 기존 제품에서 계속 발생하던 문제점을 해결하는 동시에 제품의 장점으로 승화시켰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본체의 압력손실이 없는 최적의 설계와 내구성이 우수한 덕타일 주물로 만들어져 센서형의 스위치와 함께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토록 했다.

 

설계단계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배제하고 10kg 초반의 경량화 실현과 함께 최소한의 면간 거리 등을 통해 시공성도 획기적으로 개선시켰다.

 

지난해에는 ‘제1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우수제품상과 ‘2015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을 받으면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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