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안전협회, 소방시설 내진설계 특별교육

15일부터 29일까지… 소방기술자 위한 교육 실시

이재홍 기자 | 입력 : 2016/06/07 [14:59]

[FPN 이재홍 기자] = 국내 소방기술자들을 위한 소방시설 내진설계 특별교육이 실시된다.

 

한국소방안전협회(이하 안전협회)는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국민안전처와 함께 국내 소방시설업 기술인력으로 등록된 기술자들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내진설계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안전협회 전국 6개 시ㆍ도지부 교육장에서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특별교육에서는 ▲소방시설 내진설계 도입배경 및 설명 ▲내진 관련 소방시설 설치기준 해설 ▲국내ㆍ외 지진설계기준에 따른 소방시설 설계ㆍ시공ㆍ감리방법 ▲국내ㆍ외 시공사례 등을 주제로 한국소방기술사회 소속 내진설계 전문가와 협회 전임교수의 강의가 진행된다.

 

안전협회에 따르면 최근 한반도에 지진의 직간접적 영향이 지속해서 나타나고 세계적으로도 지진이 산발적으로 발생하면서 많은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조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에서도 ‘소방시설의 내진설계 기준’을 마련해 지난 1월 25일부터 시행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내진설계 이해부족으로 인한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문제점을 해소하고 관련 제도의 조기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고 안전협회 관계자는 설명했다.

 

안전협회 김명현 회장은 “지진에 대한 불안감이 전 사회적으로 표출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소방시설 내진설계에 대한 착공ㆍ감리 체계를 명확히 정립해 국민안전 확보를 위한 내진 소방시설이 구축될 수 있도록 교육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홍 기자 ho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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