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라인안전산업, 강화액소화기 ‘FIRE 007' 출시

냉각, 침투효과 탁월… 최대 방사거리 6~7m

광고
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16/06/24 [09:51]

라인안전산업, 강화액소화기 ‘FIRE 007' 출시

냉각, 침투효과 탁월… 최대 방사거리 6~7m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6/06/24 [09:51]

 

[FPN 신희섭 기자] = (주)라인안전산업(대표이사 정병교)은 일반화재와 유류화재에 사용할 수 있는 강화액소화기 ‘FIRE 007'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3.9L의 친환경 소화약제가 들어있는 이 제품은 냉각과 침투효과가 뛰어나 유류나 목재화재의 진압에 효과가 탁월하다.

 

또 넓은 방사각과 부드러운 방사 패턴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이 좋고 스테인레스 소재의 용기 사용으로 제품의 내구성도 높다.


소화능력은 A급과 B급으로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형식승인을 지난 2월 완료했다. 방사시간은 79초로 최대 6~7m 거리까지 방사할 수 있다.


제조사 관계자는 “약제가 굳거나 밀폐된 공간에서 시야를 확보하기 어렵고 호흡곤란 등을 일으킬 수 있는 분말소화기의 약점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사용 후 잔존물이 거의 남지 않아 시설물 피해와 청소 등의 불편도 적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또 “FIRE 007은 현재 소화기 방식뿐만 아니라 스프레이 방식의 간이소화용구로도 생산되고 있다”며 “식용류 화재에도 탁월할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 조만간 K급(주방화재) 형식승인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