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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소외계층에 기초소방시설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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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준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6/28 [10:46]

보성소방서, 소외계층에 기초소방시설 보급

안재준 객원기자 | 입력 : 2016/06/28 [10:46]
▲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 안재준 객원기자

 

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이란 화재초기진압을 위한 ‘소화기’와 화재 발생 시 연기를 감지해 경보를 울리는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한다.

 

이번 기초소방시설 보급은 소화기 296개, 단독경보형감지기 238개로 총 534가구에 8월 22일까지 전달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으로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감소를 기대 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재준 객원기자 toyost@korea.kr

전라남도 여수소방서 남면119지역대 소속 소방장 안재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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