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이란 화재초기진압을 위한 ‘소화기’와 화재 발생 시 연기를 감지해 경보를 울리는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한다.
이번 기초소방시설 보급은 소화기 296개, 단독경보형감지기 238개로 총 534가구에 8월 22일까지 전달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으로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감소를 기대 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재준 객원기자 toyost@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라남도 여수소방서 남면119지역대 소속 소방장 안재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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